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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대속죄일,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

by 쏨♡ 2020. 9. 22.

교회를 다닌다 하면서도 대속죄일에 대해 처음 들어보신 분들 계실거예요.

대속죄일? 그게 뭔데? 하실텐데요

대속죄일에 대해 알아보시고, 꼭! 함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대속죄일은 1년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 (레23:27)

 

 

[대속죄일의 유래]

 

절기의 유래는 앞서 나팔절에서 살펴본 바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나팔절은 어떤 절기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을 이룬 모세의 행적을 따라 절기를 세워주십니다. 1년 동안 지킬 7가지의 절기인데요, "유월절-무교절-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이 있습니다.

ymjj17.tistory.com

모세가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던 날로 정하게 되었는데요,

우상숭배 했던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날이기도 합니다.

 

 

[대속죄일의 의식]

구약시대의 대속죄일 의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한 수송아지 제물이 필요했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두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1.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날

대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기도 합니다.

일 년 딱 하루, 이 날만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히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2. 백성들의 죄를 담당한 아사셀 수염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용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를 뽑히게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물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사셀'이란 이름으로 백성들의 죄를 짊어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가 죽게끔 되어있습니다.

 

백성들은 평시 죄를 범할 경우, 자신의 죄를 대신할 제물을 끌고옵니다.

그리고 백성의 죄를 대신할 제물의 희생을 통해, 그 죄는 성소에서 보관을 하게 됩니다.

그 뒤, 대속죄일을 통해 성소가 보관하던 그 죄는 아사셀수염소에게 안수되게 됩니다.

 

https://pixabay.com/ko/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 받다가 죽게 됨

 

[대속죄일의 성취]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옮겨졌다가 아사셀 수염소에게 옮겨진것처럼,

우리들의 죄가 성소이신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사셀 수염소가 광야에서 죽게되는것처럼, 우리의 죄를 짊어진 사단이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과 멸망을 당하게 되는겁니다.

 

우리의 죄 → 그리스도께서죄를담당해주심 → 대속죄일에 아사셀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마귀는 지옥에서 고받다가 영원히 멸망받게 됨

 

우리의 죄를 용서받는 날,

스스로 죄를 해결할 수 없는 죄인 된 우리들을 위해 허락된 절기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자복하며, 절실한 회개를 이룰 때

하나님께서는 넘치는 축복을 더해주시겠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그리도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 아닐까요?

 

 

 

대속죄일,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모든 죄를 용서받는 날

대속죄일,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날로 대속죄일 절기를 삼으셨다. 대속죄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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