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구원은 어디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질까?

 

오늘 안식일을 마치며,

감동받았던 설교말씀을

나눠보아요!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구원"

이라는 설교말씀인데요!

 

구원을 바라는 우리들이

어떤 믿음의 자세를 갖춰야할까?

곰곰하게 생각해보는 은혜로운 말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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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마지막 구원의 장소에 대해서

"시온"이라 알려줍니다.

 

그럼, 우리가 시온을 떠난다면

구원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법칙과 시간, 모든것을

이끄시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입과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때로는 마음으로 믿지 못할때가 있죠..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 안에 거하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모든 순간을

마음을 깨다는다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말씀 가운데 건설이란 표현에 대해

영어성경에서는 "rebuild", 즉 재건을 의미합니다.

첫번째 오셔서 세우신 시온이 무너짐으로

다시 오셔서 시온을 세우시겠다는 예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초림에 이은 재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번째 오셔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시온을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시온은 어떤 곳이길래,

이토록 건설되길 하나님께선 바라시며

이 일을 직접 이루어가실까요?

 

 

시온은 우리의 도피처입니다.

구원의 장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시온건설에 대해

그토록 힘쓰고 계시는 겁니다.

 

시온은 어떤일을 수행하는 곳일까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설해주신

구원의 장소,

마지막 도피처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실것이라는

말씀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장소, 시온입니다.

그런 시온을 떠난다는건,

결국 하나님을 떠난다는것과 같습니다.

 

시온안에 끝까지 머물러있는자,

시온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자에게

주어질 축복이 바로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

바로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의 장소에 대해

조금 더 관심있게

살펴보시는건 어떨까요?

 

끝까지 견디기 위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