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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하나님이라 믿는 이상한 종교?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by 쏨♡ 2020. 2. 27.

여러분은 사람을 하나님이라 믿는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이상하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럼, 반대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사실을 믿는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초적 질문!!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있으실까요? 없으실까요?

 

하나님은 사람으로 얼마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깐요!!

 

● 사람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창 18:1-2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등장하셨을때에 어떤 모습이셨습니까?

아브라함이 바라본 것은 사람 셋이였습니다.

 

창 18: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창 19;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그리고 여호와와 동행했던 두 천사, 즉 그 사람들이 소돔에 있는 롯에게로 향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구원자, 여호와께서도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 수 있으셨습니다.

 

창 18:14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사람의 생각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싶은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 말씀이 육신되어 임하신 예수님

 

요 1: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과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등장하신 분,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요 10:33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그러나 그들은 사람되어 임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사람이라 하여 예수님을 비난했고 핍박했으며,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박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예수님을 증거했던 사도들을 이단이라 단죄하였습니다.

 

행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바울)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단입니까?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오로지 성경말씀만을 의지하여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요6:67-68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영생을 허락하실 하나님이라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며, 사람으로 오신 사실을 힘주어 전파했습니다.

 

딤전 2:4-5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요일 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 왜 사람되어 오셔야만 하는가?

 

그럼 도대체 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셔야 했을까요?

2천년 전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생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믿었고, 철저하게 율법을 준수했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임하셨을때, 그들은 결코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 시대에 살았더라면, 저 역시도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였을까? 가끔 생각해봅니다만, YES라는 대답이 쉬이 나오진 않습니다.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새번역) 예수께서 다만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지셔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받아쓰신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셔야 했습니다.

잠시잠깐 천사보다 못한 모습으로 임하셨다. 그 이유는 우리를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고 증거합니다.

사람으로 오신 이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기 위함이라 합니다.

 

히 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새번역)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서,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예수님도 피와 살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신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우리들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되어 이땅에 왔기에 우리를 찾으러 사람되어 이땅에 오셨습니다.

죽음앞에 두려워 떠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죽음에서 해방시켜 주시고자 영생의 진리를 허락하신겁니다.

 

 

사망이 다시 없는 천국은 죽을 존재들이 갈 수 없습니다.

죽기를 무서워 종노릇하는 우리들은 결단코 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러니 영생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죽음의 사슬아래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고, 당신의 살과 피로 우리들에게 영생을 나눠주신겁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시기 위해, 우리들을 찾아 이땅까지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합니까?

 

마 26:17-19/26-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 바로 유월절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지키길 원하셨고, 예수님의 분부대로 준비하여 지켰던 유월절. . .

천국 데려가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외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사 25:6-9 (새번역)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상 모든 민족을 여기 시온 산으로 부르셔서, 풍성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기름진 것들과 오래된 포도주, 제일 좋은 살코기와 잘 익은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실 것이다.
또 주님께서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이 걸친 수의를 찢어서 벗기시고, 모든 민족이 입은 수의를 벗겨서 없애실 것이다.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바로 이분이 주님이시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하나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실 그 잔치, 오래된 포도주로 풍성히 베푸실 그 잔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에서 죽음을 멸하실, 영생을 허락하실 포도주는 오직 유월절 포도주 외에는 없습니다.

 

영생이 약속된 포도주로 잔치를 허락하실 분, 그분이 등장하시면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 것이라 했습니다.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허락하셨던 그 진리 유월절은 오늘날 지켜지지 않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시면 325년 유월절은 완전히 폐지되고 맙니다. 그 누구도 지킬 수 없었고 지킨다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처단을 당했으니까요.

1600여년,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그 영생의 잔치 그 유월절이 오늘날 다시금 지켜지고 있다면 그곳에 누가 오신걸까요?
"바로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 바로 하나님께서 오신겁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잃어버렸던 진리를 되찾아주시고,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거죠!

 

하나님은 언제든지 사람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인정치 않았던 2000년전, 자칭 신앙인들이 결국 사람으로 오셨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사람으로 얼마든지 오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오직 하나!

구원의 약속, 유월절을 지키며 천국 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그 모든 가르침이 안상홍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람을 믿는다며 이상한 교회다! 단정짓지 마시고, 왜? 라는 단서를 갖고 한번쯤은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