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기독교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2천년 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 하였습니다.

 

행 11: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다. 그들은 꼬박 일 년 동안 그곳 교회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제자들이 처음으로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듣게 되었다. (현대인의성경)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였을까요?

 

요 10:30-33 그러자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였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여러 가지 좋은 일을 너희에게 많이 했는데 무엇 때문에 나를 돌로 치려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그런 일 때문에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을 모독하기 때문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도 하나님인 체한단 말씀이오!' 하고 대답하자

그들은 사람으로 예수님을

결단코 하나님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이땅에 등장하시리란 예언은

구약성경에 많이 증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섬기노라 자처했던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할뿐더러,

늘 가까이 하던 구약성경에 대한 믿음도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알고

믿고 있을까요?

 

예수님을 믿는다 하며

예수님의 이름은 부르지만,

예수님의 근본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어떤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개체로 분리해서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하기도 하고,

 

혹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셨기에

실패자라 말하기도 하고,

 

혹은 예수님을 천사 중의 한 분이라고도

한다는군요...

 

예수님의 근본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한다면

이 시대에 다시 오신

안상홍님에 대한 믿음도

가지지 못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1:1-4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그리스도는 맨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은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으며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인류의 빛이었다.

요10:10-14 그분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분을 통해서 만들어졌는데도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으며
자기 땅에 오셨으나 자기 백성들까지도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핏줄이나 육체적 욕망이나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 것이다.
말씀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 말씀은 2천년 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말씀으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믿을 줄 아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지요..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는

생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2천년 전에도 이러한 일이 있었고,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열렬히 믿고 있기도 하지요..

 

안상홍님을 믿는다하여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교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성경입니다.

 

같은이유로,

사람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 역시

성경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에 대해,

성경에 증거하는 안상홍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믿음은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