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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새 언약의 유월절 그리고 무교절

by 쏨♡ 2022. 4. 13.

2천년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 숭고하신 희생에 감사하며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 전날 밤,

사랑하는 당신의 제자들과 모여

지키신 절기가 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그날,

그 희생을 기억하며 지키는 절기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그저 십자가 형틀에 매여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를 외칠것이 아니라,

그 본질적 사랑과 희생을 깨닫고

나를 사랑하여

나를 대신하여

희생 당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 전,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이 유월절 지키길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지키며

새 언약이라 하시며,

구원을 받아야 할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을 따랐던 예수님의 제자들,

초대교회 성도들 역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럼,

유월절 다음날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그날은 어떤 날일까요??

성력 1월15일은

무교절입니다.

신랑으로 비유된 예수님께서

올리우신 그날,

성도들은 금식으로서

그날에 동참합니다.

 

나를 대신한 그 사랑에 감사하며..

나를 대신한 그 희생을 기억하며..

죄송하고

감사하고

영광돌리며

무교절을 지켜야 합니다.

 

십자가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유월절과 무교절을

소중하게 지켜야 합니다.

 

 

절기는 절기마다의 특징과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만

축복이 허락되지요.

 

며칠 안남은 이 절기를

감사함으로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