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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할 우리의 영혼에 대해 알아보다.

by 쏨♡ 2020. 3. 31.

 

https://ymjj17.tistory.com/55

 

유월절은 죄사함을 받는다. 죄 사함은 왜 필요할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알아보세요!

2020년 4월7일 유월절대성회가 다가옵니다. 유월절의 축복은 늘 강조해도 부족한것 같아요. 죄사함의 축복, 영생의 축복,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 , ,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모든것을 이뤄주는것 같지 않나요?? 그..

ymjj17.tistory.com

앞서 우리는 죄 사함을 왜 받아야 하는지, 유월절에 허락하신 죄 사함에 대한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죄를 지은 우리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짤막하게 우리가 지은 죄는 하늘에서 지은 죄이고, 우리는 범죄 한 천사들이다. 언급했습니다.

 

간혹 우리는 참 괴로운 일을 접하게 될때마다 은연중에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 고생을 하나 모르겠다... "

 

정답입니다. 전생에 지은 죄로 인해 우리는 지금 고생도 하고, 고난도 겪고, 결국에는 죽어야만 합니다.

 

그런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 죄 사함. . .

 

죄 사함을 받아야 할 우리의 존재, 영혼 문제를 알아봅시다.

 

영혼, 정말 존재할까요?

/https://pixabay.com/

 

영혼을 소재로 한 드리마가 최근 많이 방영되었습니다.

 

호텔 델루나도 그렇고, 하이 바이 마마도 그렇고, ,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은 사람이 죽고 난 이후의 문제에 대해, 혹은 우리 속의 영혼에 대해, 귀신에 대해 많이 궁금한가 봅니다.

그럼, 우리 영혼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증거를 하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입니다.

 

흙으로 사람의 육체를 지으시고, 생기 즉 영혼을 넣어주심으로 살아 움직이는 산 사람이 되었습니다.

 

흙(육체) + 생기(영혼) = 살아있는 사람

 

그렇다면 반대로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전 12:7 육은 본래의 으로 돌아가고 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현대인의성경)

사람이 죽게 되면 흙인 육체는 흙으로, 신인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하였습니다.

 

여기서,

① 죽음 = 흙(육체) - 신(영혼)의 분리를 말합니다.
② 돌아간다. . .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말합니다.

 

육체는 흙으로 지어졌기에 흙으로 되돌아갑니다.

그럼 우리의 영혼은 어떨까요?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하였습니다. 즉 우리가 본래는 하나님과 함께 하던 존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하나!

육체의 죽음을 당할 때, 영혼도 죽음을 당할까요?

 

아닙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은 존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죽음이 다르고, 영혼의 죽음이 다르다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육체가 죽음을 당할지라도 영혼은 죽음을 당치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육과 영혼을 심판하실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계 20:12-14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여기서 말하는 죽은 자들은 누구일까요?

육체의 죽음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육체가 죽음을 당할 때, 우리의 영혼도 함께 소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

위의 내용들을 살펴본다면,

 

① 살아 움직이는 우리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육체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함께 존재합니다.
② 우리의 영혼은 본래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됩니다.
③ 죽은 사람들 ( 즉,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그렇담,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하였는데요. 어떻게 하면 심판대에서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 즉 우리 신앙의 이유는 바로 영혼의 구원을 위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기 위한 문제보다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를 짓고 쫓겨온 범죄 한 우리들이 다시금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아 하나님 계신 천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우리들의 구원을 위함이었습니다.

 

딤전 3: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옷을 입고 하나님 계신 천상에서 쫓겨온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죽음으로 갚아야 할 죄, 용서받지 못할 크나큰 죄를 지어 모두 심판을 받아 마땅한 존재들이지만,

이 세상에서 회개하고 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태어나면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은 정해진 일입니다.

그 순리를 누구도 바꿀 수 없었고, 지금도 바꿀 수 없는 신의 영역이죠. . .

 

사도 요한은 자기 행위대로 심판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행위를 말하는 걸까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행위를 보시는 겁니다.

 

롬 2:8 -9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우리가 찾고 쫓을 진리는 무엇인가?

 

우리가 가장 추구해야 할 일은 "구원"입니다.

혹은 말하길,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다 팔자 좋은가보다, 신앙 타령이나 하고. . . 나는 먹고사는 게 바빠서 교회 다닐 여력이 없다. . . .

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역시 먹고사는 문제가 바쁘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또 힘든 일, 어려운 일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미련해 보일 정도로 신앙을 고집하는 것은,

정해진 죽음으로 달려가는 우리의 발걸음을 구원으로 옮기기 위함입니다.

 

비록 이 땅에서는 조금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내가 회개하고 돌이켜 천국으로 돌아간다면,

그것만큼 기쁘고 행복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돌이켜 천국을 가기 위한 우리의 진리는 무엇일까요?

먼저는 우리 돌아갈 천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슬픔도, 아픔도, 우는 것도, 그리고 죽음도 없는 곳, 이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언젠가 반드시 죽어야 할 우리의 모습으로는 결단코 천국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벗어나 영생의 모습으로만 천국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영생을 덧입고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요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 영생을 가졌다 하였습니다.

 

마 26:17-19/ 26-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죄로 인해 죽어야 할 우리들에게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로 하여금 죄 사함을 얻게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천국으로 돌아가길 소망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찾아야 할 진리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천국으로 돌아갈 유월절을 해마다 지켜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모든 분들께서 경건하게 유월절 지키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