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이야기

#오늘의 간식, 곶감말랭이

쏨♡ 2021. 1. 12. 15:27


이 간식의 이름은 뭐라고 지어야 할까요?
잘 말린 곶감을 쭈욱 펴서 호두를 넣고 돌돌 말아주세요!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하고,
손이 계속 가요~~ 오도독 오도독 (*ꈍᴗꈍ)⁾⁾


어머니께서 손수 말려 호두 넣고 돌돌 말아주신 간식 ♥ 손이 많이 가는건데, 정말 순식간에 먹어버리고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제가 먹은 건 곶감일까요? 어머니의 사랑일까요?
나이가 얼마든, 자식 입에 맛난거 넣어주고픈 어머니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