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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삶이 무의미할때 ☞ 삶의 목적지를 갖자!

by 쏨♡ 2020. 8. 25.

오늘은 삼일예배를 드리면서 들었던 설교가 너무 은혜로워 나눠보고자 합니다.

잠시 지칠때마다 몇번 들었던 설교말씀인데요,

오늘은 온라인예배를 준비하던 신랑이 고른 설교, "삶이 무의미할때" 입니다.

 


목적있는 삶

https://pixabay.com/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에 대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력감을 느끼거나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죠..

왜 그럴까요? 

목적지가 모호하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방황하게 되고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하네요.

목적지가 뚜렷한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삶의 목적지를 얻었습니다.

활기찬 미래에 대한 답을 얻었죠.. 그렇기에 시간과 정성을 투자합니다.

 

사도바울 역시 예수님을 영접하기 이전과 이후의 삶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전도자로서의 길을 걷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게 되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삶은 빛나는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자신의 삶에 대해 증거하길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자신을 위한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노라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사도바울에게는 천국이라는 확실한 목표와 푯대가 있었습니다.

 

빌 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목적지를 설정하고 보니, 그는 자신의 고난을 돌아보지 않았고 그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겁니다.

 

확실한 목적지 "천국" ☞ 누가 갈 수 있는가?

 

목적지를 천국으로 설정했다면,그럼 누가 천국에 들어갈까요?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을 내는 행위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천국이라는 확실한 목적지가 분명한 우리들을 가리켜,

성경은 "약속의자녀" 라 증거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약속을 받았을까요?

 

 

하나님은 천국에 가야할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 물질, 권력, 학식. . . 다 좋치요~~ 

만약 천국에 가기 위해 우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물질이었다면, 혹은 학식이었다면 하나님께선 그것을 약속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반드시 필요한것이기 때문이죠!

 

제 아무리 대단한 부호가여도 생명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호랑이가 아무리 백수의 왕이라도 생명이 있어야 무섭지, 생명이 없다면 박제되어 있는 존재일뿐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자들이 얻을 영생

 

그럼 영생을 받아야 할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영생을 부여받느냐! 하는거죠~

 

 

만물의 이치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들에게 답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생명은 어머니로부터 주어집니다.

그럼, 영생은요???

 

영생 역시 어머니로부터 얻게됩니다.

 

 

"우리"라 표현하신 하나님은 한분 하나님이 아닙니다.

둘 이상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으니, 

여자형상의 하나님은 바로 영생을 허락하실 하늘 어머니 이심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롬 1:19-20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만물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알 수 있다 하였습니다.

 

그럼 영생은 누가 우리에게 허락하시겠습니까?

하늘어머니를 깨닫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영생을 주시는 이유

 

 

다시는 사망이 없다는 것은 즉 영원히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장차 나아갈 천국은 사망이 없는곳, 영원한 생명을 주어지는 곳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고,

하늘어머니로부터 그 영생을 부여받길 바라고 계십니다.

 

짧다면 짧은 인생살이겠지만,

무슨일이든지 완벽하게 해결이 되고 내 입맛대로 살 수 없는게 인생임을 느낍니다.

치열하게 살았지만 결국 돌아보니 얻어진것 없었고,

완벽한것 같았으나 이뤄놓은게 없었고,

5년, 10년 세월이 금방 지나가다보니,

마음의 나이와 신체의 나이의 거리감도 생기고 그렇더군요.

 

그럴때마다 내게 주어진 천국이란 푯대는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내 인생이지만 나조차 어쩔줄 모르는 인생살이 속에서

가장 확실하고 완벽한 꿈을 꾸고 있으니. . . 이보다 더 완전한 희망은 없는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이런 기쁨을, 희망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youtu.be/2eBqPmaJ8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