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며칠 집콕을 하는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다녀왔어요.
역시 아이들은 흙을 밟아야
하나봐요 😂
두녀석들 따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엄마 운동하는날 ㅋㅋㅋㅋㅋ
마스크까지 쓰고
헉헉 거리다가
올려다본 하늘에
이렇게 봄의 소식이 오더라구여
벚꽃나무예요.
곧 있음 화사하게
벚꽃이 피겠죠?
제작년,작년,
코로나를 핑계삼아
아무것도
못했는데
2022년은
조금은 무언가를
남기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종 사기 (?) (34) | 2022.03.18 |
---|---|
#야식 (42) | 2022.03.08 |
#뜨레쥬르 #얼그레이 크림번 (23) | 2022.02.20 |
#야식 #로제떡볶이 (22) | 2022.02.09 |
#아쿠아플라넷 광교 (23)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