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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강릉 아르떼뮤지엄

by 쏨♡ 2022. 4. 6.

친정집 근처에 재미난 장소가 생겼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아이들과 방문 했어요.
이거 굉장히 유명한 곳이던데 ;;

실내는 매우 캄캄하고
관람을 다 할때쯤이면
매우 덥더라두여..
밖에 보관함이 있던데
외투는 벗어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

실내는 매우 어둡기 때문에
날다람쥐 같은 아이들은
꼭 손을 잡고 있어야해요 ㅎㅎㅎ

전 아들 손을 잡고 다녔는데👩‍👦
👨‍👧아빠랑 딸램을 몇번이나 찾고 찾았는지 몰라요 😑


이건 실제로 봐야해요..
진짜 너무 멋져요
입이 똭!!! 벌어지게 ㅎㅎㅎㅎ


저희 아들 여기서 토르 하겠다고…
사진을 수천장 찍었어요 😱😱


캄캄해서 빨리 나가자는
딸램을 꼬시느라 힘들었던 코스..


아빠랑 딸 내보내고
아드리나 실컷
담아보았습니다 ㅋㅋㅋ


진짜 동굴 같죠?????


사진은 여기가 젤 잘 나왔던거 같아요 ㅋㅋㅋ
일단 다른곳은 어두워서
얼굴이 제대로 나온게 없어요 ㅋㅋㅋ
그저 형태로만 ,
좀 긴건 아들 짧은건 딸…😅😅


어떻게 빛으로 이런 효과를 낼까요??
유퀴즈 보다가 여기 사장님 온거 봤는데
외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여
국위선양도 하시는즁^^


진짜 너무 예쁜데…
사람은 ,,, 잘 안나와요 ㅋㅋㅋ
퀴즈!!!!
동백꽃 밑 이 아이는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거울도 있어서 이렇게 반대로도 보이고~~~^^


강원도의 4계절이라는데…
실제 사진이라해도 믿기지 않나요????
그림이 때때마다 바뀐다니까
다음에도 또 와보고 싶어요


너무 예뻐서…
괜시레 사고 싶드라구여 ㅋㅋㅋㅋ
그냥 들어서 마음에 찜콩 ♥


눈 돌아가는 소품들이 어찌나 많은지..
딸램과 저는 이곳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어요…


멋진곳..
안녕..
다음에 또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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