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은행나무숲길을 찾았어요.
내 기억속의 장소는
사람은 많아도
노란 은행잎이 즐비했었눈데☺️
10월22일의 현실은
두둥..
없어요..
다 떨어졌어요.. 며칠전에 첫서리를 맞아서
아직 파란잎사귀들이
우수수 떨어져버렸어요..

은행잎이 있었더라면
진짜 예뻤겠죠!
슬프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는 그렇게
주전부리를 열심히
먹으며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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