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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내가 만들고 싶은건, 프렌치토스트

by 쏨♡ 2020. 12. 2.

어느날 백파더가 나오는 방송을 보았어요.
너무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였죠..
방송이 끝난뒤,요린이의 마음으로 저도 만들었어요.

계란과 우유는 1:1로 빵이 푹 젖을만큼 담궈주고,
버터 바르는 금새 타버려서 식용유 두르고,
다 된 다음 슈가파우더와 연유,

아... 그런데 비쥬얼이 제가 원한 느낌이 아니예요ㅠㅠ
그리고 전 뭐든 빠삭한게 좋은데...
이건 너무 축축해요...
애들 먹으라고 작게 했는데, 안먹어요ㅠㅠ
신랑이랑 둘이 다 먹었네요...

도와주세요..이런 축축한 프렌치토스트말고, 빠삭한프렌치토스트 하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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