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백파더가 나오는 방송을 보았어요.
너무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였죠..
방송이 끝난뒤,요린이의 마음으로 저도 만들었어요.
계란과 우유는 1:1로 빵이 푹 젖을만큼 담궈주고,
버터 바르는 금새 타버려서 식용유 두르고,
다 된 다음 슈가파우더와 연유,
아... 그런데 비쥬얼이 제가 원한 느낌이 아니예요ㅠㅠ
그리고 전 뭐든 빠삭한게 좋은데...
이건 너무 축축해요...
애들 먹으라고 작게 했는데, 안먹어요ㅠㅠ
신랑이랑 둘이 다 먹었네요...
도와주세요..이런 축축한 프렌치토스트말고, 빠삭한프렌치토스트 하구 싶어요..♡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이브스루, 바다 (22) | 2020.12.25 |
---|---|
#야식,라면 (14) | 2020.12.23 |
#오늘의 꽃 (15) | 2020.11.26 |
#강릉,순두부젤라또 (4) | 2020.11.24 |
#오늘의 꽃, 장미 (24) | 202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