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기에 통닭12호를 돌려보았어요!
(통닭 사이즈가 있단거, 처음 알았어요...)
닭을 싸악 씻어서,
밑간을 한다음,
(토마호크에 사용하고 남았던 시즈닝을 뿌렸어요.)
200도 40분
와. . . . 빛깔이 아주 예술입니다.
역시 고기는 신랑이 해주는게 맛납니다.
ㅎㅎㅎㅎㅎ
완죤 촉촉합니다.
신랑이 한마디를 남겼네요.
"뭘 어찌해도 가슴살은 퍽퍽해..."
ㅋㅋㅋㅋㅋ
네네, 가슴살은 퍽퍽해요;;
치킨에 맛들린 아드리는 닭다리 하나 뜯곤 가버렸어요.
4돌 안된 딸램은
닭다리 하나로 잔치를 벌이고,
나머지는 우리몫이예요.
12호 닭, 너무 커요 -_-
6800원짜리 닭을 사서 먹은 야식,
가성비는 좋은데,
그래도 치킨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아, 뿌링클 먹고싶다 +_+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3.11 오늘 (20) | 2021.03.11 |
---|---|
#믹스커피 (27) | 2021.03.08 |
#오렌지자스민 잘 키우는 팁!!! (12) | 2021.02.24 |
#예비초등교육 : 우공비 학습지 [1학년 어휘,어법,수학,영단어] (18) | 2021.02.21 |
#HP노트북 키스킨 (9) | 202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