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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사랑하는 하나님 : 설교리뷰

by 쏨♡ 2021. 5. 6.

"하나님, 사랑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할 

기독교인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럼,

반대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라는 질문 역시

"아니요"라고 답할 사람은 아무도 없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확실한 답을 할 수 있는

기독교인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삼일예배를 통해

듣게 된 설교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아 옮겨보았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영국에서의 한 퀴즈쇼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이였습니다.
비행기가 빠르다, 쾌속선이 빠르다 등 여러 답변이 등장했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길"이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길은 아무리 길어도 짧게만 느껴지기 마련이죠..

 

우리 신앙의 길도 그와 같다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길이 괜시레 길게 느껴지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동행하는 길은 아닐 것입니다.

 

지난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게 된다면,

40년 광야의 길에서 하나님께선

그들과 동행 하십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당신께서 임재하심을 보여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툭하면 원망,

툭하면 불평을 일삼았죠..

 

매일 아침,

성막으로 눈만 돌리면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동행이 보였을텐데

어떻게 그들은

원망불평을 하며,

또 우상숭배를 하는 일들이 있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원망 불평이 나올 수 있었고,

광야의 길이 지루했으며,

우상숭배를 하기도 했던것이죠...

 

여러분과 저의 신앙길은 어떠한가요?

 

하나님께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고자

죄인 된 자녀들과 동일한 육체옷을 입으시고,

인생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생명을 담보로

죽으심으로까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롬 5:6-8 [현대인의성경]
우리가 아직 무력한 상태에 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혹시 선한 사람을 위해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있을는지 몰라도 의로운 사람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으니 틀림없이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무서운 형벌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확인했고,

그 사랑을 받았던 사도들은

당신의 목숨을 다해

예수님께서 맡기신 복음사명을 이루기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진심으로 사랑할 줄 모른다??

 

그렇담 우리는 스스로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마 22:36-38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렇담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받을 줄만 알뿐,

하나님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하나님 안에서 다른것도 할 수 없다고 봐야겠죠..

 

그럼,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께 얼마나 필요할까요?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은 필요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럼 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까지 주셨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천국가지 못할 일을 서슴없이 행할것이기에,,

 

당신의 목숨 다해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허락하신 계명입니다.

 

"당신을 사랑해달라",,,

결국에는

목숨을 다해 너희를 사랑한 나를

돌아보며 천국 돌아갈 준비하자,,

 

그런 하나님의 간절하신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십자가의 그 고통을,,

내 죄로 인한 그 아픔을,,

우리가 진심으로 깨달았다면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할 것입니다.

 

 

 

나를 위한 그 사랑을

우리가 반드시 깨닫고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노력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함을

증명할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당부하신 그 계명,

우리가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할 계명!!!

무엇일까요???

 

많은 이들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가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당부하신 계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