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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대속물로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by 쏨♡ 2021. 4. 28.

신앙생활을 막 시작할 무렵,

저 역시 죄인이란 소리가 듣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죄인 된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희생 당하셨다는 말씀이,,

솔직히 엄청 이해가 됐던건 아니였어요.

 

그렇다하니,

그런가보다,,,

이정도?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며

깨달음이 더해가니,

내가 받은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깊은 축복인지

느끼게 되더라구요,,

 

하나님을 믿는 많은분들 가운데

혹여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신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

 

대속물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교회

 

대속물이란?

남의 죄나 고통을 대신 당하는 행위나 그 대가.
구약에서는 사람의 죄이 대가로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을 의미하고
(출13:13.15 , 34:20, 민18:15, 욥36:18, 잠21:18)
신약시대에서는 예수께서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신 것을 뜻한다.
(마20:28, 막10:45)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으면

짐승을 잡아 피를 제단에 뿌림으로

죄를 대속받았습니다.

 

그들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이 희생을 당한것이죠. . .

 

이것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대속의 이치를 알려주는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신약시대 예수님께서는

범죄한 영혼들의 죄를 사해주시려

대속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 피 흘려 희생당하셨습니다.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다시말해,

예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위하여

대속물로 이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이땅에 태어나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 당연한 이치를

성경에서는 죄의 값이라 일러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의 영혼은 

본래 하나님과 함께 하던 천사들이였고,

우리는 하늘세계에서 

죽을수밖에 없는 죄를 짓고

쫓겨온 죄인들입니다.

 

즉, 이땅에서 지은 죄의 대가로 

죽는것이 아니라,

이미 전세상인 천상에서 지은 죄의 대가로

죽음을 당하는겁니다.

 

우리 죄는 죽어야만 갚을 수 있는 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죽고나면

죄가 사해진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형벌을 받고난 이후,,

우리의 죄가 없어진들,,

나를 위해 무슨 소용이 있냐는거죠,,

 

죽어야만 하는 죄는 지었으되,

그 죄를 해결할 능력없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죄 없으신 당신의 몸을 대속물로 바치신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리신 희생으로 

죄 사함을 입게 된겁니다.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는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불의한 우리를 대신하여

당신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십자가 그 고통으로

당신의 살을 찢으시고,

당신의 피를 흘리셨지요. . .

 

그럼,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 한마디로 

그 피 흘리신 고통의 축복에

동참할 수 있게 될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피 흘리시기 전,

십자가 고통 받기 전,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길,

가장 바라고 원하신 일이 있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원하고 원하셨던 것은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겁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죄 사함을 주는걸까요?

 

아닙니다.

 

바로 예수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그 말씀따라

우리가 축복을 받는겁니다.

 

십자가 그 고통 가운데

당신의 살을 찢으시고,

당신의 피를 흘리신 이유,

 

바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고귀하신 희생이며,

그 죄 사함의 방법으로

새언약유월절을 허락해주신겁니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정말 천국에 가고싶다면,

정말 죄 사함을 바란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 전,

가장 바라고 원하셨던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