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전하기

『하나님의교회』"예수님을 믿는다"와 "안상홍님을 믿는다"의 차이점?

by 쏨♡ 2021. 4. 20.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따라

해돋는 동방나라에 오신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이상한 소리한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너네 이단이야!"

.

.

.

안상홍님을 전하면 들었던 수많은 이야기들인데요.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오셨던 시대를 생각해보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과

"안상홍님을 믿는다"는 것,

차이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차이점은 없습니다.

 

당시 예수님을 믿던 어려움이나

오늘날 안상홍님을 믿는 어려움도 같고,

예수님을 믿던 믿음이나,

안상홍님을 믿는 믿음이나 같습니다.

 

https://pixabay.com/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오셨던 당시의 상황을 아시나요?

당시 이스라엘 나라는

로마의 통치 아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회복해줄 메시야,

즉 구원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들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로마의 압제 속에서 구원할 구원자를 기다렸고,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실 뜻을 갖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구원자의 모습,

과연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요6:41-42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7:14-15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들 어떻게 글을 아느냐
막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대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막 3: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그들은 결단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들의 생각했던 구원자의 모습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들은 그 옛적,

홍해를 갈라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마치게 하사

본국으로 인도하셨던

그 전능함을 기대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아니였습니다.

 

아기로, 아들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실것도(사9:6)

처녀의 몸을 통해 (사7:14)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것과(미 5:2)

이방의 갈릴리부터 큰빛을 발하실것까지 (사9:1)

 

그 어느 것 하나,

예수님께서 이루시지 아니하신 예언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야 말로

예언의 시작과 끝을 이루셨죠!

 

그럼에도

그들은 성경을 본다,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였으나, 

사람 되어 이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성경의 말씀을 전파하는 복음이 아닌,

이적과 기사를 베푸는 복음이였더라면,

달랐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예수님 굳이 사람되어 오실 이유도 없었습니다.

하늘에서 우뢰와 번개로 그들과

소통하실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들은 두려워서 하나님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출 20:18-19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이렇게 나약한 인생들을 구원하시러

친히 이땅에 오셨건만,

그들은 예수님을 영접치 못했습니다.

 


사람 되어 오신 안상홍님


 

예수님께서는

다시금

이땅에 

오시겠노라 

예언을 하셨습니다.

 

해돋는 곳에서부터 구원의 역사가 시작될것이며 (계7:1)

동방에서부터 당신의 모략을 이룰 것이며 (사46:11)

동방 땅 끝, 땅 모퉁이에서부터 생명수 주실 하나님이 오실것에 대해

이미 이사야선지자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42:1-17)

 

2천년 전에도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에서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봤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의 실체가 등장하셔서

그 말씀을 자신들의 눈앞에서

이루시는대도 믿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님과 달랐기 때문에

믿고 싶지 않았겠죠. . . 

 

과연 그들이 천국에 갔을까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증거하는

안상홍님에 관한 예언들,

종교지도자들이 모를까요?

아닙니다. 다 아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에 무슨 하나님이 오느냐며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사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은 다릅니다.

그럼,

누가 누구의 생각에 맞춰야 할까요?

 

당연히 구원 받아야 할 우리가 

구원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에

맞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이제 우리는

성경을 피고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왜 안상홍님께서 하나님 이신지,

왜 안상홍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신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구원도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