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전하기

『하나님의교회』성령받는 날, 오순절에 대해 아시나요?

by 쏨♡ 2021. 4. 13.

성령강림의 축복이 담긴 오순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앞서 살펴보았던

예수님의 사적을 다시 되짚어보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신 후,

다음날 즉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십니다. 

그리고 사흘 뒤인

일요일에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사십일간 제자들과 함께하시다가

승천을 하시는데요.

 

하늘로 올리우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았던 제자들의 

다음 행보는 무엇이였을까요?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오순절이 이르기까지,

제자들은 성령강림을

간구하는 기도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행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령은 어떤 힘을 발휘할까요?

성령이 충만했던 당시 사도들은 

다른 방언으로 무엇을 말하였을까요?

 

혹, 어떤이들은 방언을 한다하면서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 같은 말들을

막 외치기도 합니다.

과연, 사도들이 성령을 받아 말했던 방언도

그와 같은걸까요??

 

[쉬운성경] 행 2:4-11
사람들은 다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리고는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대로 자기들의 언어와 다른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 말소리가 나자, 많은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믿는 사람들이 자기네 나라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는 모두 놀랐습니다.
군중들은 너무나 놀라 이상히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말을 하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 사람들이 저마다 우리가 사는 지방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니,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우리는 바대와 메대와 엘람과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에서 가까운 리비아 여러 지방과
로마와 날 때부터 유대인인 사람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와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들인데,
우리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을 우리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알수 있듯이,

오늘날 외계어와 같은 방언이 아닌

당시 사도들은

다른 외국어로 말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은사를 베푸시나

한 성령의 역사 입니다. (고전2:4)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다른 외국어로 말하면서까지

전하고 싶었던 그 내용이 무엇이냐는 겁니다.

 

사도들이 그토록 전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사람되어 이땅에 오셔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 당하신 예수님!!!!

바로 우리의 구원자를 전하는것입니다.

 

[쉬운성경] 행 2:22 / 40-41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이 말을 명심해서 들으십시오,
나사렛 사람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일으키신 기적과 기이한 일과 표적으로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 모든 일은 여러분 가운데서 일어났으므로,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실 것입니다.
.
.
베드로는 이 밖에도 다른 여러 말로 그들에게 호소하고, 이 악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권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받아 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날, 믿은 사람의 수는 삼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을 쭉 읽어보게 되면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증거했는지

우리는 그 뜨거운 믿음의 현장을

살필 수 있습니다.

 

2천년 전,

사도들에게 내려졌던 오순절의 성령강림은

이시대에도 동일합니다.

오순절을 지키고

하나님께 나아오는이들에게

분명하고도 확실한 성령의 축복을

허락해주실겁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축복을 받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사도들이 사람되어 이땅에 오셨던 예수님을

열렬하게 증거했듯이~~~~

사람되어 이땅에 오신 성령과 신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열렬히 증거하는 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다가올 오순절의 성령강림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생겨날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 엄청난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