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생명 얻을 선한 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알아보세요!

인생의 모든 순간은 선택이죠. . 

 

살면서 무엇이든 다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어요.

 

하물며 죽음 이후의 생도 우리는 선택을 해야하죠. . .

 

어떤상황을 맞닿들이면 그러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정말 그 선택이 최선이였고, 다른 선택의 방법은 없었을까요?

 

그렇치 않았을수도 있죠. . 괜찮아요. 다음엔 실수하지 않으면 되니깐요!

 

그런데, 절대적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할때도 있어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죠

 

1.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자

 

누가복음 12장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예수님의 비유 속에 등장하는 부자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부자를 가리켜 "어리석은자여.."라고 하셨습니다.

 

왜? 어떤면에서? 어떤기준으로 어리석다 하신걸까요?

 

부자는 이땅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고, 그 결과 재산증식도 이뤘습니다. 

그만큼 재산을 일구기까지 남들보다 부지런했을거고, 열심히 살았을겁니다.

그런 그를 왜 어리석다 하실까요?

 

어리석다의 기준은 바로 죽음앞에서 준비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자신을 위한 재물은 쌓았으나, 하나님 앞에 준비된 것이 없었던거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를 어리석다 하셨습니다.

 

이땅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즐겁게 사는 삶,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후의 삶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죽음 이후에 대한것도 준비해야 함을 설명해주셨습니다.

 

2. 죽음 그 이후에는. . .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태어나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라 하시며,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을것이다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개역한글)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새번역) 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죽은 이후의 어떤 행위로 심판을 받는것은 아닙니다.

이땅에서 살면서 행한 모든것들이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개역한글)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새번역)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죽은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천국갈 사람, 천국가지 못할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생각하는 착한사람, 나쁜사람의 기준일까요?

인간의 생각과 시각은 천국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과 악으로 구분을 지어야죠. . .

 

3. 안식일을 지켜야 생명의 부활로 나아간다.

 

(새번역)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증거합니다.

 

느헤이먀13장
(개역한글) 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새번역) 17 그래서 나는 유다의 귀족들을 꾸짖었다. "안식일을 이렇게 더럽히다니, 어쩌자고 이런 나쁜 일을 저지르는 거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것이 악한일이라 하였습니다.

그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선한일이라는거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선한 일의 기준이 됩니다.

천국 갈 자로 하나님 앞에 우리의 행위를 보이는거죠. . .

 

안식일 안 지켜도 된다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을 비난하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 . .

성경을 보신다면, 안식일이 얼마나 소중한 계명인지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