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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의 불편한 진실

by 쏨♡ 2021. 12. 14.

12월25일은 무슨 날인지 아세요?

전 세계가 떠들썩한 

예수님의 탄생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그런데말이죠

크리스마스가 진짜

예수님의탄생일 맞을까요..??

 

성경에도 없는 그 날짜. . . 

대체 무슨 근거로 예수님의탄생일이라고 

이야기 할까요?

 

성경에도 없는 진실 같은 가짜,

크리스마스에 대해

조금 살펴보아요!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역사 -예수는 12월에 탄생하셨을까?

성탄절(聖誕節) 또는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기독교 최대 축제일로 알려져 있다. X-MAS라고 쓰는 경우도 있는데, X는 그리스어 XPIΣTOΣ(크리스토스)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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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성경에서 유래한 것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정말 12월 25일에 탄생하셨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요셉은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갔는데 그때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들이 베들레헴에 가 머물러 있는 동안 마리아는 ··· 첫아들을 낳았다. 

여관에는 그들이 머무를 방이 없었기 때문에 아기는 포대기에 싸서 말구유에 눕혔다. 

그 근방 들에는 목자들이 밤을 새워가며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공동번역 누가복음 2:5~8)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정확한 날짜에 대해 기록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 시기를 가늠할 수는 있다. 

예수께서 탄생하신 무렵에, 이스라엘 목자들은 밤을 새워가며 들판에서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즉 방목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12월 날씨는 양들을 밤새도록 방목할 정도로 따뜻한 것일까?

이스라엘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를 보여 겨울철엔 우기다. 

비가 자주오기 때문에 겨울엔 양을 밖에서 방목하지 않는다. ··· 

실제 예수의 생일날은 12월25일보다 3개월 이상 당겨질 수도 있다는 것.

(아시아경제, 2016. 12. 22.)
(이스라엘은) 우기(雨期)에 해당하는 겨울철에는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적어도 10월 이전에는 양떼를 우리 안으로 이동시켜 겨울을 나게 한다. 따라서 한겨울인 12월, 그것도 밤중에 밖에서 양을 돌보기는 힘든 일이다.

(조갑제닷컴, 2018. 12. 24.)
지중해와 아라비아 사막 사이에 있는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같은 위도상에 있다. 우리나라는 12월 엄동설한에 양을 방목하지 않는다. 대관령양떼목장의 정보에 의하면 양은 5월 중순에서 10월 말까지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영국의 한 신학자는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 양들이 방목되었다는 것은 아직 10월이 되지 않은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12월이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처럼 성경의 기록, 전문가와 신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볼 때, 

기독교의 최대 축제일로 알려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아닐뿐더러 성경에서 유래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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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 메리 크리스마스와 해피 홀리데이의 인사말 - 메리 크리스마스. 이맘때면 흔히들 하는 인사말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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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문화는 성경에 없다


분명한 사실은 크리스마스가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의 동지제일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교회사 핸드북은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유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말 많은 크리스마스의 유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의 뜻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예수님을 경배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러나 12월 25일은 로마 가톨릭교회가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을 기독교화 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기록이다. 

성경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하고 있지 않다. 

이천 년 전 초대 교회 사도들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결정적인 증거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사도들이 모두 순교한 이후인 354년의 기록에 나타난 것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며, 

곧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였다. ···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 

그리스도께서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다.
(교회사, 이건사)


결국 메리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을 기뻐하며, 태양신을 경배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성경과는 무관한 날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축제일에 가담하고 싶었던 그 시대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짜입니다.

 

많은사람들은

긴 세월 그렇게 지켜왔고,

또 전세계가 축하하는 날인데,

융통성 없이 구는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를 하죠...

 

마 15:7-9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고

믿는 사람들이라면,

헛된 경배는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사람의 계명을 싫어하시는데

하나님의 의견은 무시한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나님을 섬긴다??

그건 하나님을 진짜 믿는 행위가 아니죠

그저 나의 만족을 채우는 행위일 뿐. . .

구원 받을 만한 믿음과는 무관합니다.

 

전 세계가 아무리 떠들썩 하더라도

나의 믿음과 무관한 날이라면

어떤 날이 나와 하나님과의 연결고리일까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볼 줄 아는

우리의 신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