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레고랜드 사전오픈중이란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
정식오픈 하면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미리 다녀 왔어요!
모든게 레고예요!!!!
10시 오픈시간 맞춰 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쥬..😂😂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도 있어요!
오른쪽 기구는 물이 좀 튀길수 있으니
우비를 준비하면 좋아요!
그런데 점점 더워지니까,
굳이 필요없어요.
햇님이 있다면
조금만 걸어도 덥거든요!!
신기하죠~~~~
다~~ 레고로 만들어졌어요!!!!
이 놀이기구는 배에서 밖으로,
밖에서 배로
서로 물총싸움을 하는곳이예요!!!
다 젖을 각오하고 싸울람
참전하면 재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얼굴에 쏘고
그럼 기분 나빠하기도 하더라구요..
레고로 만들어진 미니어쳐 공간이예요!!!
너무 귀엽죠 ^^
서울, 제주, 경주, 강릉, 평창, 부산. . .
대한민국 곳곳을 볼 수 있어요!!!
레고랜드 다녀온 후기..
너무 더웠어요..
그런데 마땅히 쉴 만한 장소가 없어요..
앉을만한 공간도 협소해요..
스낵바 옆의 테이블도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엔 버겁구요..
조경도 이제 시작단계이다보니
나무 아래 그늘도 찾기 힘들고,
벤치도 땡볕에 있고, ㅠㅠ
그래서 좀 많이 지쳤구요..
점심시간 무렵에는
스낵바와 레스토랑도 줄이 길어요..
저희 2시반 지나서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레스토랑의 줄이 길어서
돌고돌아
피자와 파스타 무제한 하는곳으로 갔어요..
자리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만큼
비싼 가격..ㅠㅠ
레스토랑은 줄이 있었지만,
여긴 가격이 있는 장소라
여유롭게 에어컨 바람 밑에서
먹을 수 있었지만,
피자종류도 샐러드와 파스타 종류도
그 가격만큼 나오진 않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지쳐서
그냥 먹었지만요..
음식물 반입이나 돗자리 같은거
입장시에 체크하거든요..
그런거 못하게 하면
그만큼 안에서 잘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치 않아서
좀 .. 그랬어요..
입장료와 점심식사비용을 생각하면..
어쩌면 에버랜드나 롯데월드가
낫겠다 싶었어요..
시작단계이니까,
아직은 미흡할 수 있지만,
그래도 돈을 내고 입장하는 소비자로썬
많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아이들 큰 놀이터가 있는데요,
정말 부모님 눈 떼는 순간
사고? 나요..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긴한데,,
좀비떼처럼 몰려드는 아이들을
다 케어할 순 없겠더라구요..
큰애도 그물?타고 올라가다가 떨어져서 다치고,
빙글빙글 돌리는거에 부딪쳐서 오고,
다 컸으니까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둘째 쫓아다녔더니,,
놀이터에서 아이들 잘 챙기셔야 합니당..
너무 솔직한 후기 였나요?? 😒😒
저희는 아이들이 먼저 찾기 전에는
우리가 가자고 하진 않을것 같아요..
사용자들이 편하게
더~~ 발전했음 좋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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