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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 교회, 이상한가요?

by 쏨♡ 2022. 12. 6.

12월에 들어서면

우리는 주위에서 

익숙한 노랫소리와 풍경을

접하게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죠?

 

숱한 캐롤과 트리장식, 산타 ,,

 

전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지라

그런 분위기에 함께 동참하지 않으면

굉장히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더군요.

 

하긴요. 요즘은 절에서도 

트리장식을 하니까요~

 

크리스마스를 그저 즐거운 빨간날로 볼 수 있을까요?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는

그럴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크리스마스를 대하는 기독교인들의 관점과 성경적 관점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되면

의레껏 교회를 생각하고

아기예수를 생각합니다.

 

비기독교인들조차 떠올릴수 있는 이런 모습들은

어떻게 유래되었을까요?

 

바로 교회에서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들 때문이죠.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말입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단순히 빨간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는 종교적 프레임을 가진 날입니다.

 

그러나,

실상 그날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것

알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
[ Christmas , X-mas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 <x-MAS>라고 쓰는 경우는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다. 프랑스에서는 노엘(Noël),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Natale),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이라고 한다. 또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데이>, 그 전야를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리스마스 [Christmas, X-mas]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크리스마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 <x-MAS>라고 쓰는 경우는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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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에는 마리아의 처녀 회임으로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날이 언제인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초기 그리스도 교도는 1월 1일, 1월 6일, 3월 27일 등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였는데, 교회로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는 않았다. 3세기의 신학자 오리게네스는 크리스마스를 정하는 것은 이교적이라고 비난하였다.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되고, 본격적으로 축하하게 된 것은 교황 율리우스 1세(재위 337~352)때이며, 동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이날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게 되었다. 오랜 논의끝에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로 고정된 것은 초기 교회 교부들의 체험과 영지에 의한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큰 축제를 행하는 것은 고대 시대의 사회의 습관이었다. 그중에서도 요람기의 그리스도 교회가 개종을 원하였던 로마인이나 게르만인 사이에는 동지 제사가 성대하게 행하여졌는데 창고에는 수확된 곡물이 가득 차 있다. 목초가 부족한 겨울을 대비해서 도살한 가축의 고기도 충분히 저장되어 있다. 1년의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이 시기, 사람들은 이어서 찾아올 식량부족을 잊고, 먹고 마시는 성대한 축제를 행하였다. 생명의 은혜를 준 태양의 힘을 약화시키고, 겨울을 가져올 자연의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은 공물을 바치고, 풍작ㆍ풍요를 기원해서 불을 피웠다. 온 세상의 초목이 메마를 때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수는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서 장식되었다.
게르만인의 동지의 축제 율에 대해서 상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로마인의 동지의 축제에 대해서는 상세한 기록이 문학ㆍ회화ㆍ조각 등에 남아 있는데 12월 25일은 로마의 동지로 그날은 <정복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으로서 3~4세기의 로마에 보급된 미트라스교의 중요한 제일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리스마스 [Christmas, X-mas]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하고 있는

크리스마스는 

그 어떤 성경적 가르침이 없습니다.

 

그저 사람들끼리

오랜 논의 끝에,

그렇게 만들어서

지키게 된 것입니다.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축제일이

교회안으로 유입되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둔갑되었던

크리스마스,

 

기독교인들이 함께 참여하는걸

하나님은 좋아하실까요??

 

 

적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입술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즐겁게 따라하지 맙시다.

 

어떤사람들은 그럽니다.

남들 다 즐거운 날,

뭘 유난이냐고,

적당히 끼고 즐겨야 하는거 아니냐고

 

나의 생일도 아닌 그 어떤 한 날에

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엄마 생일 축하해요~ 라며

아이들이 노래를 불러준다면..

그게 과연 기쁠까요??

 

전 하나님을 진짜 기쁘시게 하는 날

기꺼이 참여하고 즐거워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