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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었던 초대교회의 신앙을 따라야 합니다.

by 쏨♡ 2022. 12. 12.

예수님을 믿는 많은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여러분에게 있어서 초대교회의 신앙은 

어떤 신앙인지요?

 

사도들의 믿음은 

무엇을 믿었던 믿음인가요?

 

저는 어릴적 하나님의교회에서 

예수님에 대해 배웠던지라,

일반 교회에서는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가르칠까 궁금하더라구요.

 

이들도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긴 믿는건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의 믿음을 부러워하는건가..

 

초대교회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의 주인공들이

오늘날 우리가 부러워 *마지않는

사도바울, 사도베드로, 사도요한 등등이죠!!!

 

(* 마지아니하다 :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진심으로 함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

 

★초대교회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었다.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도 한 분뿐이시니 그분이 바로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현대인의성경]

 

초대교회의 신앙 그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을 전파하며 가르칠때,

그가 사람으로 오셨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요일 4:2~3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요한이서 7절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오셨으나

그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아기, 아들로 탄생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깨달았기에 사도들은

그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힘주어 사람으로 오셨으나

그가 곧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사람으로 오셨기에

핍박과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많은사람들이 믿노라 하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입니까?

 

당시 사도들처럼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걸까요?

 

★다시오마 약속하신 예수님은 이미 오셨다.

 

그리고 다시 오실 때에는 죄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두 번째 나타나실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반드시 그가 두번째 나타나셔야 합니다.

 

두번째??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번째'는 고유어계 관형사"에다가

"순서를 표현하기 위한 숫자"가 더해진 표현입니다.

 

그럼 두번째는 첫번째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성립됩니다.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첫번째 나타나셨던 그는 누구일까요?

바로 사람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두번째 라는 표현은 어떤 의미이겠습니까?

바로 사람으로 오셨던 그 예수님께서

반복하여 다시금 사람으로 오셔서

구원을 주시겠다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시마 약속하신

사람되어 두번째 오신 분을 만나야만 합니다.

 

 

이천년전,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보고 

예수님을 쫓았던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피를

먹고 마시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어떻게 사람의 살과 피를 먹고마시느냐며

저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며

사람들은 수군거리며 

예수님을 떠나갑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시죠

"너희도 가려느냐?"

 

사람으로 오셨으나

그가 누구인지 깨달았던

사도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노라 하시는 많은분들께서

사람으로 오신 안상홍님은 믿지 못합니다.

 

사람으로 오셨다는 이유로 말이죠..

 

다른이유라면 이해라도 되겠는데

어떻게 사람이신 예수님을 믿으면서

사람이라는 이유로 안상홍님은 믿지 못한다 할까요?

 

아이러니합니다.

 

사람이셨으나 그가 하나님이란 사실을 깨달았던

사도들의 신앙적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야?"

 

이런 고리타분한 생각은 버리세요.

여러분이 믿고 있는 예수님도

사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