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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 ①

by 쏨♡ 2023. 1. 25.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많은 사람들은

큰 영광중에 오실 하나님을

기다리실 겁니다.

 

그런데 성경은

꼭, 큰 영광 가운데에서 오실

하나님만

예언하고 있지 않습니다.

 

■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자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는가?
그는 연한 순처럼,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처럼 주 앞에서 자랐으니
그에게는 풍채나 위엄이 없고 우리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이나 아름다움도 없다.
현대인의성경 사53:1~2

성경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실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기를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을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상상되십니까?

 

하나님으로 인정할만한 풍채도 위엄도 없고,

우리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도 아름다움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수님의 이미지?

그와 정반대의 모습이죠.

 

큰 영광중에 오실 하나님?

그와도 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모습으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1:16)

 

 

이사야선지자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을 믿는 그들에게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사9:6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기, 아들이 되어 

오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8장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치는 돌이자 걸리는 반석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육체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만 생각하다보니

그들은 예수님만 생각할뿐,

예수님의 신성은 알아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 육체로 오심을 믿지 않았다.

 

눅 11: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손을 씻지 않고는 음식을 먹지 않는 바리새인 앞에서 (막7:1)

손을 씻지 않고 잡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얼마나 큰 실족거리였을까요?

 

요 6: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육신의 부모를 통해 탄생하셨다는 이유로,

 

막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직업이 목수여서,

 

요 7:52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갈릴리 출신이라서,

 

눅 15:1~2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님 주변에 세리와 죄인들이 있다는 이유로,

 

그들은 여러가지를 문제삼아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육신적인 모습만 바라보았던 이들의

결말은 어떠했을까요?

 

마 27:21~26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성경을 보지않았던 이들은

배척을 뛰어넘어

십자가에 못박는 엄청난 일을

저질러버렸습니다.

 

인류를 구원코자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왜 이들은 영접치 못하였을까요?

이 문제는 다음편에 더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