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많은 사람들은
큰 영광중에 오실 하나님을
기다리실 겁니다.
그런데 성경은
꼭, 큰 영광 가운데에서 오실
하나님만
예언하고 있지 않습니다.
■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자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는가?
그는 연한 순처럼,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처럼 주 앞에서 자랐으니
그에게는 풍채나 위엄이 없고 우리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이나 아름다움도 없다.
현대인의성경 사53:1~2
성경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실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기를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을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상상되십니까?
하나님으로 인정할만한 풍채도 위엄도 없고,
우리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도 아름다움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수님의 이미지?
그와 정반대의 모습이죠.
큰 영광중에 오실 하나님?
그와도 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모습으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1:16)
이사야선지자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을 믿는 그들에게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에게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사9:6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기, 아들이 되어
오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8장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치는 돌이자 걸리는 반석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육체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만 생각하다보니
그들은 예수님만 생각할뿐,
예수님의 신성은 알아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 육체로 오심을 믿지 않았다.
눅 11: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손을 씻지 않고는 음식을 먹지 않는 바리새인 앞에서 (막7:1)
손을 씻지 않고 잡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얼마나 큰 실족거리였을까요?
요 6: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육신의 부모를 통해 탄생하셨다는 이유로,
막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직업이 목수여서,
요 7:52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갈릴리 출신이라서,
눅 15:1~2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님 주변에 세리와 죄인들이 있다는 이유로,
그들은 여러가지를 문제삼아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육신적인 모습만 바라보았던 이들의
결말은 어떠했을까요?
마 27:21~26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성경을 보지않았던 이들은
배척을 뛰어넘어
십자가에 못박는 엄청난 일을
저질러버렸습니다.
인류를 구원코자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왜 이들은 영접치 못하였을까요?
이 문제는 다음편에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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