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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 _ 육체로 오신 하나님

by 쏨♡ 2023. 2. 8.

 

하나님의교회는

육체로 오신 안상홍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을 믿는 교회라며

오히려 비난을 합니다.

 

2000년 전,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못했던 그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구원자를 올바르게 만날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은 이사야 8장에 기록된 말씀으로,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비유한 표현이다.[1] 돌로 표상된 그리스도로 인해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지게 될 것을 알려준다. 육체로 오신

churchofgod.wiki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은 이사야8장에 기록된 말씀으로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비유한 표현이다. 돌로 표상된 그리스도로 인해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지게 될 것을 알려준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항상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의 역할을 하신다. 그러나 육신적 면모가 아니라 성경의 예언에 주목하면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다.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에 대한 예언


구약성경 이사야서에는 장차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두 집에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라고 예언돼 있다.

이스라엘의 두 집(북이스라엘, 남유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만일 하나님이 누구나 단번에 알아볼 만한 큰 영광을 가지고 나타나신다면

사람들이 하나님 때문에 넘어지고 걸릴 일이 없다.

이 예언은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나타나실 떄,

사람들이 쉽게 아라아보지 못할 만한 모습으로 오신다는 의미다.


예언 성취


성경상 돌의 의미

성경에서 돌, 반석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리스도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뿐만 아니라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 모퉁이의 머릿돌 등으로 표현돼 있다.

돌은 길가, 산, 강, 바다 등 곳곳에 흔하게 존재하다 보니 가치 없게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건축에서는 주춧돌, 기둥, 벽 등을 세우는 데 중요한 자재로 쓰인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시지만 믿는 자에게는 구원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초석으로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보배이시다.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신 예수님

구약성경의 예언에 따라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근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나 보통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오히려 흠모할 만한 것이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래서 2000년 전 유대인들은 자신의 기대와 다른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을 보고 실족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동네 사람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인 빈천한 목수였다.

그들은 이방의 갈릴리가 큰 빛을 보았다는 이사야의 예언이 있는데도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하며 예수님을 비방했다.

예수님이 식사 때 손을 씻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겼고,

예수님이 음식을 드시면 '먹기를 탐하는 자'라며 매도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는 배우지 못한 사람이 글을 읽고 논한다며 비방했으며,

멸시받던 세리와 창기들과 함께하실 때는 죄인의 친구라 하며 비방했다.

학식 있고 유력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점도 훼방거리였다.

사도 베드로는 이처럼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넘어지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라며,

이사야 8장의 예언이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영광을 가리고 육체로 오셔서 구원의 기초석 역할을 하시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 함정과 올무가 된다는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저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벧전2:4-8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방법


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못해 배척하고 떠나갔다.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늘 따라다니면서도 육신의 관점으로만 판단했던 가룟 유다는 끝내 예수님을 배신하고 은전 30냥에 팔아버렸다.

거치는 돌로 오신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걸려 넘어진 것이다.

반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온전히 깨달은 자들도 있었다.

이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의 말씀을 바라보고 믿었다.

또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한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오직 성경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전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마지막 때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을 예언한다.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로 예언된 재림 예수님은 2000년 전과 마찬가지로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의 역할을 하신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이 그러했듯,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이 아닌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고 따르는 자가 재림 예수님을 보배로 영접하고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