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은 어느날,
수원화성을 거닐어 보았어요 :)
작년 추석에 갔다가
너무 좋았어서
1년전에도 맛있게 먹었던
그 빙수집을 찾아
걷고 또 걷고 ㅋㅋㅋ
그렇게 만난 행궁빙수!!!
유명한 집이라서
일단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해야하다는..
자칫 서서 먹는일이 -_-;;;
솔직히~~~~
팥빙수가 맛있어요 ㅎㅎ
으른입맛인가 ㅎㅎ
그냥 노을지는 이 분위기
이 갬성이 좋아서
다 좋았던 날..
맨날 여행만 다니고 싶네요 -_-ㅠ
날이 좋으니
일하기 싫다..
출근과 함께
퇴근하고 싶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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