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기통닭1 #오늘의 야식 에어프라이기에 통닭12호를 돌려보았어요! (통닭 사이즈가 있단거, 처음 알았어요...) 닭을 싸악 씻어서, 밑간을 한다음, (토마호크에 사용하고 남았던 시즈닝을 뿌렸어요.) 200도 40분 와. . . . 빛깔이 아주 예술입니다. 역시 고기는 신랑이 해주는게 맛납니다. ㅎㅎㅎㅎㅎ 완죤 촉촉합니다. 신랑이 한마디를 남겼네요. "뭘 어찌해도 가슴살은 퍽퍽해..." ㅋㅋㅋㅋㅋ 네네, 가슴살은 퍽퍽해요;; 치킨에 맛들린 아드리는 닭다리 하나 뜯곤 가버렸어요. 4돌 안된 딸램은 닭다리 하나로 잔치를 벌이고, 나머지는 우리몫이예요. 12호 닭, 너무 커요 -_- 6800원짜리 닭을 사서 먹은 야식, 가성비는 좋은데, 그래도 치킨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아, 뿌링클 먹고싶다 +_+ 2021.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