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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책자2

『하나님의교회』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 #안상홍님 진리책자 그리고 또 한 가지 질문할 것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실 때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을 것을 하나님께서 아셨을까, 모르셨을까? 처음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르셨다고 할 수는 없다(사 46장 10절). 만일 아셨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범죄하도록 계획하신 것이 된다. 그리고 하와를 꾀던 뱀도 하나님이 만드셨으니(창 3장 1-5절) 그 뱀으로 인하여 미혹받게 하시고 선악과를 따 먹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할 수 있다. 사실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것이다(엡 1장 3-9절). 혹은 생각하기를 아담이 범죄한 후에 구속의 경륜을 세우신 줄 안다. 사실은 천지 창조하시기 전에 구속의 경륜을 세우신 것이다. 기록한 바 엡 1장 4-9절 『곧 창.. 2022. 11. 18.
『하나님의교회』죽음의 인생에게 영생의 길 #안상홍님 진리책자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 시편 기자는 허무한 인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시 90편 9-10절 『우.. 202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