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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죽음의 인생에게 영생의 길 #안상홍님 진리책자

by 쏨♡ 2022. 11. 3.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 시편 기자는 허무한 인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시 90편 9-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70년이나 80년의 긴 세월이라 할지라도 지나가면 하룻밤 사이의 꿈과 같고 아침에 돋는 풀과 같으니 허무한 세월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

사 40장 6-7절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이 괴롭고 허무한 세상에 왜 태어났으며, 이 허무한 세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롬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였다.


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때에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백억 이상의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보통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도록 만드셨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혹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지 못하도록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신다면 절대적인 자유를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주어 범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
만일 그런 말이 정확한 대답이 될 수 있다면 다음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기록한 바

계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셨다.

여기에는 왜 절대 자유를 주지 않으시고 사망을 없이 하셨는가? 이곳에서도 절대적인 자유를 얻게 되면 사망도 영생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에도 정확한 대답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문제들을 상세히 연구해 보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영생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다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장 27-28절)고 말씀하신 것뿐이다. 그리고 영생은 조건부로 정해주신 것뿐이다. 기록한 바

창 2장 16-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안 먹으면 산다는 조건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자들은 영생이 결정되어 있다. 기록한 바

계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시었다.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알고 싶으나 알수없던 천사세계의 비밀을

안상홍님의 가르침으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