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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장소 "시온", 하나님께서 나오라 하시는 장소 "바벨론"

by 쏨♡ 2020. 8. 3.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신신당부하신 장소가 2곳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 오라 부르시는 시온

하나님께서 나오라 외치시는 바벨론이 있습니다.

 

https://pixabay.com/

 

여러분은 "시온"과 "바벨론" 중에 어떤 길로 나아가시겠습니까?

 

 

① 하나님께서 "오라" 부르시는 시온

 

"시온"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시온은 육적시온과 영적시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육적시온은 이스라엘의 2대왕이였던 다윗왕이 여부스 족속이 살던 시온 성을 정복하며 그곳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아 나라를 다스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영적시온은 어디를 말할까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그 곳이 바로 시온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규례로서,

안식일을 지키시고 유월절을 지키시는 등, 절기를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고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곳이 바로 시온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시온으로 지체치 말고 도피할 것에 대해 당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온이 어디일까요?

다윗왕이 세운 육적시온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이사야선지자가 증거하듯,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그곳이 시온입니다.

그리고 큰 재앙과 멸망이 임할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교회로 모여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라" 부리시는 시온은 곧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입니다.

 

 

② 하나님께서 "나오라" 하시는 장소 바벨론

 

 

18:4-5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너질 바벨론에서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나올것에 대해 당부하십니다.

바벨론에 있다면, 비록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재앙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바벨론은 어디일까요?

구약시대 이스라엘 나라를 멸망시켰던 그 바벨론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라 했으니 여기서 말하는 바벨론 역시 영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증거하는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육적 바벨론처럼,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영적 포로로 삼으며 영적 음행을 하는 종교단체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입니다.

그렇담, 반대로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은 절기를 지키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무너질 바벨론에 속합니다.

 

내가 소속된 곳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장소인지, 나오라 하시는 장소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합니다.

발을 잘못 디딘다면, 비록 하나님의 백성일지라도 함께 재앙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절기에 대해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시온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AevZosGLZ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