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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회에 다 있는 십자가 없는 이상한 『하나님의교회』

by 쏨♡ 2020. 7. 25.

오늘 제목 어떤가요??

여러분도 이상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동의하시나요??

교회, 하면 당연하듯 연상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십자가 이지요~

 

https://unsplash.com/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는 교회와 그리스도의 상징물이라 여깁니다.

교회의 뾰족탑 위에도, 차안에도, 집안에도, 심지어 목걸이로도 착용을 하지요.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을 생각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께서 우리를 지켜주십사 하는 마음을 내포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궁금한게 있어요.

 

① 초대교회 제자들도 오늘날과 같은 생각을 했을까?

② 십자가는 성경의 가르침일까?

③ 십자가의 축복은 무엇일까?

 

여러분, 당연하듯 생각하던 십자가의 형상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① 초대교회 제자들도 오늘날과 같은 생각을 했을까?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부끄러움으로 여겼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그리스도의 공덕으로 삼지 않았죠..

 

행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사도바울은 증거하길,

십자가는 그저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나무도구에 불과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오늘날과 같이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절대 생각치 않았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사랑하는 나의 구원자, 나의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는데. . . 

그 물건을 집안으로 끌어들이고 싶겠습니까?

 


② 십자가는 성경의 가르침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십자가는 성경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버려야 할 우상의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십계명 중, 둘째계명을 혹시 아십니까?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그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 하셨습니다.

십자가 역시 형상을 따라 만들었기에,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두번째계명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혹, "그렇지만.... 이건 달라요." 이라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하나님의 말씀 그 어디에도 십자가는 예외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 역시 하면 안되는 우상숭배입니다.

 

출 20:22-23 내가 하늘에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가 친히 보았으니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이미 그들은 우르르쾅쾅, 번개와 천둥으로 십계명을 반포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권능을 만들겠노라 하지 말라는것이죠..

 

그 어떤 형상을 만들어 세운다면,

간사한 인생들은 그 형상에 마음을 두기 때문입니다.

 

합 2:18-19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은 아무 유익도 없고, 어떠한 교훈도 줄 수 없다 하셨습니다.

십자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소중한 마음을 모아 십자가 앞에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만들어 놓은 우상일뿐,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③ 십자가의 축복은 무엇일까?

 

여러분, 이렇듯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놓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그 어떤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축복은 고사하고 저주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우상을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출애굽 이후부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우상숭배에 대해 철저한 가르침을 주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잊을때마다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렘 2:27-28 그들은 나무를 보고 '너는 나의 아버지다' 하고 돌을 보고서는 '너는 나를 낳았다.' 하며 나에게 등을 돌리고 나를 외면하다가도 환난을 당하며 '와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고 말한다.네가 만든 신들은 어디 있느냐? 네가 환난을 당할 때 그들이 너를 구원할 수 있으면 너를 구하게 하라. 유다야, 너의 신들이 네 성의 수만큼이나 많구나! (현대인의성경)

 

이들의 행위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그 권능을 잊어버리고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신들을 쫓아갑니다.

무언가 만들어 세울때,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하지말라 그토록 당부하신것입니다.

 

오늘날이라고 다를까요?

십자가는 다르다 생각하십니까?

 

성경 그 어디에도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초대교회를 이끌었던 사도바울 역시 십자가는 그저 나무에 불과하며 부끄러움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그 어디에도 십자가가 없어서 이상한교회라 생각하셨습니까?

아니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것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알지 못한채,

수백년을 이어왔기에 당연하듯

십자가 숭배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을 믿든, 믿지않든 십자가를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가 당연하다 여겨서

하나님께서도 당연하게 여기시진 않으십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성경 한구절 한구절, 찾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YZlNzNw7I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