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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로 오심을) _ "믿는자와 믿지않는자"_『하나님의교회』

by 쏨♡ 2020. 7. 20.

여러분은 "하나님" 이라 한다면, 어떤 모습이실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각자가 상상하는 그런 하나님의 모습이 있으실거예요~

초자연적인 권능의 모습만을 상상하기 마련인데요,

그러나 실상 2000년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에 등장하셨습니다.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교훈이시라

 

롬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구약, 신약의 교훈은 오늘날 우리를 위한 기록입니다.

2000년전,

우리와 너무도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하신 예수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왜 저러실까?"라며 우리와 다른 것을 찾고자 했을겁니다.

예수님의 12제자로 예수님을 쫓았던 가룟유다는 

"예수님=하나님"으로 믿고 따르지 못했기에 결국에는 사도의 삶을 살지 못하고 다른길을 갈 수 밖에 없었죠..

성경을 올바르게 알고 따라가야 합니다.

그만큼 따라오는 결과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 . 

 

요 1:1 말씀은 곧 하나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4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의 눈에는 은혜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이시나,

그런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의 눈에는 그저 목수의 아들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이땅에 오시기 700년 전,

이미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걸어가실 길에 대해 예언을 했습니다.

 

사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 어디에도 초자연적 권능을 지니셨을거란 사람의 생각과 부합되는 말씀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의 모습이죠...

외모도 풍채도 지극히 우리와 똑같았고, 반기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셨을때, 사람들 눈에는 이렇게 비취신겁니다.

 

이사야53장 11절까지 읽어보아도, 그 어디 하나 하나님으로 보이실만한 내용이 없을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를것이라, 생각하는 우리들

그러나, 실상 하나님 본연의 모습으로 오셔서 당신의 능력을 보이신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하나 없을것이며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을 구별짓지 못하실겁니다.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골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골 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구원을 위해 두번째 오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럼 다시 오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어떻게 알아보아야 할까요?

2000년전, 예수님께서 등장하셨을때

그 누구도 귀히 보는 자 없다 하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규모가 큰 교회?? 유명한 목사님?? 신도수가 많은 교회??

성경이죠!

성경의 말씀을 잘 살핀다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Gd6CaZiB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