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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은 어떤 이적도 베푸신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되는가? ①

by 쏨♡ 2020. 7. 9.

혹, 어떤 분들은 그러시더군요.

예수님은 부활이라는 큰 기적을 보이셨다. 그런데 안상홍님은 부활하셨느냐?
그 어떤 기적도 보인 적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하나님이라 하느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질문과 같은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위와 같은 논리대로 한다면,

예수님께서 창조를 하신 적이 없는데, 왜 사도바울은 창조주라 증거할까요?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이루실 예언이 있었고, 그 예언을 성취하신것이며,

안상홍님은 안상홍님께서 이루실 예언대로 이루신 것 뿐입니다.

 

우리가 성삼위일체에 대한 깨달음이 없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삼위일체 

 

성삼위일체 - 하나님의 교회의 교리이자 기독교의 핵심교리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교회의 교리이자 기독교의 핵심교리다. 성삼위일체 의미는 성부, 성자, 성령이 한 몸이라는 뜻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이

pasteve.com

 

 

많은분들이 교회를 다닌다 하면서도, 성삼위일체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서 창조주 예수님에 대해 설명하지 못합니다.

결국, 성경이 증거하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 모습이죠. . . 

 

성삼위일체란,

성부 여호와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새이름 하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이심을 뜻합니다.

초라한 육체를 입고 이땅에 오셨을지라도 예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권능의 하나님이시란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문제부터 확실히 알고 믿을때,

우리는 이땅에 우리를 구원하러 다시금 오신 성령 안상홍님을 믿을 수 있는겁니다.

 

물의 상태변화를 통해,

성삼위일체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해볼 수 있는데요

 

 

물은 온도에 따라,

상태도 달라지고, 이름도 달라지며, 쓰임새도 다릅니다.

그러나 근본 H20에는 변함이 없지요~

 

성삼위일체도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대에 따라,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시며, 그 역할도 다릅니다.

그러나 근본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 이심에는 틀림없죠!!

 

어쩌면 2000년 전, 제자들 역시 숱하게 들어본 질문이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 창조주이시냐, 홍해를 가르셨느냐, . . . 

 

자, 그럼 예수님께서 정말 창조주 하나님이신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한 분 이시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탄생하신 예수님,

그 근본에 대해 700년 전 이사야선지자는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 증거합니다.

 

 

이사야선지자가 증거하는

하나님, 아버지는 누구실까요?

 

사 63:16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사 64:8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즉, 여호와께서 한 아기로 아들로 탄생하실 것에 대한 예언이였으며,

그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하여 우리는 사람의 모습으로 그저 예수님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가 근본 누구신지, 어떤 예언을 따라 오신 분이신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실 당시,

사도바울은 유대교를 다녔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하던 이들중의 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런 그가, 성경을 통해 예언을 바라보며 깨닫고 나니,

누구보다 열심으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증거하였습니다.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신 분은 "여호와하나님"이시죠..

 

초라한 인생의 옷을 입고 오셨을지라도 예수님께서 근본 누구신지 깨닫고 보니 열렬하게 증거할 수 있던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훌륭한 조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그분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길이길이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

그러나 근본은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 

했습니다.

 

여호와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것이며,

그때 사용하신 이름이 바로 예수 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그리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https://pixabay.com/

사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을 베풀었고

[현대인의성경]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의 구원자, 여호와이며 너를 생기게 하고 만물을 창조한 여호와이다. 내가 혼자 하늘을 펴고 을 만들었다.

여호와하나님은 창조자이심을 이사야선지자는 설명을 했습니다.

함께 한 이 없이 홀로 창조를 이루셨다 하셨는데요,

 

이 사실을 사도바울은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골 1:16,18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현대인의성경] 그분에 의해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과 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과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와 시작이 되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먼저 살아나셔서 모든 것의 으뜸이 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창조사업을 이끄셨나요?

이는 성삼위일체를 깨달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은

그가 곧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하나님이시란 사실을 설명하는 겁니다.

 

지금이야,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이해할 수 있겠지만,

4000년이란 시간동안 오직 여호와를 외치며 섬겨오던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은 어떻게 들렸을까요?

 

 

알파와 오메가란 뜻은 헬라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로 처음과 끝을 의미합니다.

계시록 1장에서는 여호와하나님을 가리켜 알파와 오메가라 했습니다.

시작과 끝이신 하나님께만 적용되는 말씀이죠.

그런데 계시록 22장에서는 예수님을 가리켜 알파와 오메가라 합니다.

 

만약 두분이 개체라 한다면, 이건 설명이 불가능한 모순된 말씀이죠..

어떻게 아버지와 아들의 시작이 같을 수 있단 말입니까?

 

성삼위일체를 이해해야만 설명이 가능하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편은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상홍님은 왜 이적을 보이지 않느냐?? 궁금해서 왔는데

뚱딴지 같은 소리만 하냐구요??

쪼그만 기다려주세요~ 다음편 들고 얼른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