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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믿음과 행함, 어떤 것이 중요할까요?

by 쏨♡ 2020. 6. 24.

혹 어떤 사람들은 말하길,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천국에 나아가는 것이지, 행위가 중요한것은 아니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감히 제 생각을 보태자면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https://pixabay.com/

구원은 당연히 믿음을 가진자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 믿음을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앞에 나타낼 수 있을까요?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 이시기에 당연히 내 마음을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믿음과 행함은 중요성의 무게를 따질 수 없습니다.

왜냐면, 둘 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약 2:14 -1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성경은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셨죠..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귀신들도 갖고 있습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결국 귀신들이 갖고 있는 믿음과 마찬가지겠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의 믿음을 나타낼 행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약 2:18-26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 부리울 수 있는 것도,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행위가 있었기에

그 믿음을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겨주신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 역시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믿음으로만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나타낼 행함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즉, 믿음과 행함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2:4)

혹은 말하길,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하였다.

그렇기에 행함을 나타낼 이유 없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롬 10: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개역한글]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새번역]

사도바울은 모세의 가르침을 통해 증거하길,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것이라 하였습니다.

즉, 믿음의 근본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지켜 행하는 행함입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행함이 필요없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십계명 넷째계명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8)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 · ·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출12:10-1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 · ·(눅4:16)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26:19)


 

안식일과 유월절, 아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실까요?

안식일과 유월절, 지키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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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5:22-23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행하라 하신 말씀을 따라 행하는 믿음이

곧 순종하는 제사 아니겠습니까?

 

순종하는 행함,

그 믿음으로 우리는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의 행함

 

나아만이 고침을 받다

왕하 5:1-14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 · ·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장군에게 있어서 문둥병 고침은,

어쩌면 평생소원 이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어떤 큰 일을 요구하더라도

다 하겠노라는 마음이 있었겠지요. . .

그런데 엘리사선지자는

장군이 자신을 찾아왔음에도 나와보지도 않고,

요단강에 몸을 씻으라는 말만 전했습니다.

그러나 나아만장군은

자신을 홀대하는 모습과 

자신의 생각으로 도저히 병고침을 이룰 수 없는 말을 전해듣고

분노하였죠. . .

 

그러나,

그가 선지자의 말씀대로 행했을 때

어떤 결과를 맞이했습니까?

 

자신의 평생소원과도 같을 병고침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 몸을 담그라는 말씀을 그저 알고만 있었다면

이루어질 결과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씀을 믿고 행한 결과입니다.

 

이것이 행위의 차이입니다.

 

 

안식일을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믿고 지켜 행하는 자들에게 구원의 축복이 약속되어있지,

아는이들에게 주실 축복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함에서 나타나며,

우리의 행함은 믿음이 있어야 실천할 수 있으니,

 

올바른 믿음으로

올바른 행위를 나타내어

약속된 축복을 

누릴 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