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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영혼문제 : 갑작스러운 소환

by 쏨♡ 2020. 6. 22.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님의 설교말씀을 나누고 싶어요. ^^

제목은 "갑작스러운 소환"입니다.

더운 여름, 오싹함?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들어봐야 할 말씀... >_<

 

듣고 나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면서,

본질의 나를 위한 준비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가르침입니다.

 

시작합니다...!!


갑작스러운 소환


 

https://unsplash.com/

 

많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삶을 위해 살아갑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어떤 집을 살까, 어떤 차를 탈까.... 육적인 것에만 급급하면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일이 굉장히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겁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교회를 다니는 것은 시간낭비라 생각하시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우리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다는 다면 나의 시간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우리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본질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희생으로 고난을 감당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영혼"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안식일이든, 일요일이든 크게 상관없다고 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각자 주어진 삶의 시간이 다하면 본래의 곳으로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제 아무리 주어진 역할을 잘한다 해도, 무대의 막이 내리면 내려와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우리의 생이 마치면 우리는 본디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눅 12:16-20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분명 성경은 죽은 자들의 심판에 대해 증거 합니다.

자기 행위를 따라... 죽음 이후의 행위가 아니죠.

죽음을 당하기 전, 이 땅에서의 준비를 말합니다.

영적의 삶에 대해 관심 없이 소홀히 여기다가, 육신의 즐거움만을 찾는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없다 치부하지 마시고,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욱 믿으라 주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깨달아보시며,

우리 본질의 삶, 영혼의 세계를 깨닫고 영적 준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IdFkASbwp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