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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일곱째날 안식일, 지키는 자들이 얻을 축복

by 쏨♡ 2020. 7. 6.

많은분들은 교회가는 날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일요일예배를 당연하듯,

생각하고 발걸음을 옮기죠..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

안식일에 대해 살펴보아요 :-)

 

1. 예수님의 가르침은 천사들도 원한다.

https://unsplash.com/

벧전 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했던 복음무엇일까요?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막 1: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세례, 즉 침례를 받으신 이후의 모든 행적은

예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모든 복음의 행적입니다.

그 어느것 하나 우리를 위하지 않은것이 없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모든 발자취를 따라오길 원하셨습니다.

 

요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했던 예수님의 가르침,

그 중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배드리시던 날에 대해 알아봅시다.

 

2. 예수님과 사도들이 규례로 지켜온 안식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규례로,

늘 하시던대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침례 받으신 이전일까요? 이후일까요?

 

침례 받으신 이후의 행적입니다.

그렇담,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셨다는 것은

곧 우리들 역시 안식일 지키야 할 것에 대한 본을 보여주신 겁니다.

 

행 17:2-3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행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예수님의 본을 따랐던 사도들 역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이후에도

변함없이

자신들의 규례로서

안식일을 지켜왔습니다.

 

우리들 역시

이 길을 따라야겠죠?

 

3. 그렇다면 안식일은 어느 요일에 해당되는가?

 

그렇다면 안식일은 오늘날 어느요일에 해당될까요?

많은분들이 안식일인줄 알고, 

일요일에 교회를 찾습니다.

성경도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안식일을 일요일로 증거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육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안식하십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의미로

일곱째날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약속하셨고,

그 안식일은 구전으로 내려오다가

모세시대에 이르러 십계명으로서 그 축복을 공고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그 어떤 날과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날에나 축복을 약속하셨나요?

아닙니다.

일곱째날 안식일뿐입니다.

축복을 약속하시고, 거룩함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곱째날 안식일이 어느요일인가?

다들 토요일이란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예배를 고집하며

안식일은 폐지된 율법이다 하는데요..

 

성경 그 어디에도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도,

일요일예배를 지키라는 말씀도,

없습니다.

 

4. 안식일을 지키는 않았던 이들의 결말

 

렘 11:9-12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에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 열조와 맺은 언약을 파하였도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민이 그 분향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찌라도 그 신들이 그 곤액 중에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치 못하리라
단 9:4-5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단 9:9-10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다니엘 선지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행위를 가리켜

그들이 하나님께 반역을 행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은 죄,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긴 죄,

하나님의 율법을 행치 않은 죄,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떠난 죄,

 

그들의 범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바벨론 나라에 멸망을 당하였고,

70년 포로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굳이 성경에 그들이 하나님의 규례를 버린 죄값을

받은 역사를 기록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롬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이시고,

제자들이 따랐던 안식일은

우리의 교훈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규례를 버렸던 이스라엘이

멸망받은 역사도

우리의 교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선택지를 내밀어주셨고,

우리는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은 내가 지는거죠..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키며,

안식일 지킬것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은

그저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든 교리가 아닙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권능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하셨고,

모세시대, 십계명으로 반포하심으로서 

수천년동안 지켜져 왔으며,

무엇보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께서

당신의 규례로서 안식일을 지키시며

본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가르침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는것이지,

사람의 견해로 만든 규례가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안식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날에 대해 확실히 깨닫고,

함께 안식일 지키면서

약속된 축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