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집에서 못하는 요리(?)가 없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불판을 꺼내보았슴돠..ㅎㅎ
(일욜의 흔한 밥상...)
가라비는 에어프라이기에!
(고기 및 생선 전용이 있어요.
에프가 있음에도
신랑이 하나 더 샀을때
엄한데 돈 쓴다고 뭐라 했는데...
안샀으면 어쩔뻔 했나 몰라요 +_+
남편, 샤릉함다......)

마이럽, 삼겹이는
구워줘야죠!
미나리 구워서
먹으면 음청 맛나다는거!
여러분은 아셨나요??
구워도 맛있고,
파절이에 넣어도 맛나고,
생으로 먹어도 맛나욥 ♥

삼겹이를 구웠음
마지막은 볶음밥!!!!!
남은 고기와 버섯, 미나리에
김치, 김가루
그리고 치즈길을 쫘악!!!!
끝!!!!!!

예전같으면
집에서는 생각도 못할
밥상인데,,ㅎㅎ
요즘은 앞뒤 베란다 다 열고
패딩입고
집안에서 굽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밥상...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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