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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합리성의 가치와 그리스도의 가치 : 설교추천

by 쏨♡ 2021. 5. 23.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에 대해

이 설교를 듣고 굉장한 울림이 되었어요.

 

과연 나는 어떤 중심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있었을까?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오순절의 성령축복으로

그리스도의 가치를 두는

신앙인이 되었음 좋겠다 싶었어요!

 

 


#하나님의교회

 

삼상 15:20~22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합리성의 가치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모든 것을 진멸하라 하셨지만,

사울왕은 백성의 생각을 따라

좋은것을 남겼습니다.

좋은것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는 명분 아래

행한일이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도 이러한 입장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어긋날때,

내 생각에는 이게 더 좋을것 같은데,,,

하나님께 더 잘하겠다는 명분 아래하나님의 뜻은 잊어버리게 되는겁니다.

 

그리스도의 가치는 무엇일까요?바로 하나님 중싱적인 생각을 하는겁니다.

 

지난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을 생각해보세요.

 

큰 성 여리고 앞에서는 

6일동안 매일 한 바퀴씩 성을 돌고

7일째에는 외치라 명령하셨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의 생각으로 성을 무너뜨리는데

그 어떤 방법도 아닌

성을 돌고, 외치는걸로

어떻게 성이 무너질까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을때

여리고성은 무너졌습니다.

 

3차원의 세계에서 살아가면서 

겪은 경험과 생각으로

4,5차원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다 알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끝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길,

복 받는 길,

천국 가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감사함으로 따르는

신앙인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