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시선과 사람의시선 : 설교추천

6월의 마지막 안식일을 보내며

오늘 들은 설교말씀이 너무 좋아

추천드립니다 ^^

 

-하나님의시선과 사람의시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갖춰야 할 것이 있다면

믿음

일 것입니다.

 

옛적 가나안을 향했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생각해보세요.

그들 모두 하나님을 믿는다 했던 백성들이였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향했던 60만 장정 가운데

가나안땅을 밟았던 이들은 단 2명,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었던 그들에게 왜 그런 결과가 나타났을까요?

바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상황만 바뀌면,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였고,

그들의 원망 그대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믿음은

우리 마음 가운에 하나님의 시선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여리고성을 바라본다면

아무것도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시선으로 여리고성을 바라본다면

여리고성 내에 살던 사람들은 거대해보였고,

그 성은 뚫지못할 성벽으로 보였겠죠.

 

하나님의 시선으로 볼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어릴적엔 어른이 된다면,

어려움 없이 무엇이든 다 해결될거라 여겼습니다.

돈을 벌수있고,

차를 끌수있고,

집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정말 단순히 의식주 해결만 된다면 다 괜찮치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거죠..

어른이 되어보니까,

어른이 어른답게 살아간다는것이

왜그리 어려운지요,,,

내가 나를 키우던 엄마의 나이를 겪어보니

엄마는 또 나를 얼마나 어렵게 키우셨느지 

새삼 느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세상살이에 매여 허덕이던 요즘,,

오늘 주신 설교말씀은

하나님께서 힘주시는 용기였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갖춘다면,

마침내 복을 주시마 약속하신 그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다 이뤄주시겠죠!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니,

지금 내가 가진 번뇌와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말씀

아직 듣지못한 이웃님들 계신다면,

꼭!!! 설교말씀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