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성령과 함께 "오라" 외치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많은분들이 굉장히 의아해하는 부분이고,

또 하나님의교회를 비난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성경은 어머니하나님을 정말 증거할까요?

 

많은분들이 당연하듯,

"어머니하나님은 없다"

라고 하는데요.

성경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하십니다.

 

성령과 함께 오라고 외치는 이 신부에 대해서

많은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 혹은 교회라고 합니다.

 

성령과 교회(성도)가 "오라"고 외친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현대인의성경)

성령님과 신부가 '오소서!'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도 '오소서!' 하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누구든지생명의물을 마시고 싶은 사람은 와서 마음껏 마시십시오.

 

성령과 신부가 먼저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들은 사람들

즉 이 말씀을 듣는 자들도 "오라"고 외칩니다.

 

그럼, 여기서 성령과 신부의 그 음성을 들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성령과 신부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이

곧, 하나님의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이 구절만 보더라도

먼저 외치는 성령과 신부가 있고,

그 음성을 듣고 따라 외치는 자들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은

그 음성을 듣고 따라 외치는 자들이지,

결코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2. 신부, 곧 하늘예루살렘 우리 어머니

 

 

여기서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가르침을 따라

성령 = 아버지하나님

이십니다.

 

그렇다면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등장하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신부에 대해 말씀하시길

신부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에 대해

사도바울은 증거하길,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가르침을 따라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전파합니다.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계셨나요?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없다!!!

라고 하지 마시고,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오라 부르시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꼭,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