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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영혼의 양식,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

by 쏨♡ 2021. 8. 21.

가끔 밥하기 귀찮을때,

밥먹기 귀찮을때,

정말 입맛이 없을때,

한알 먹으면 배부를 수 있는

그런 신약개발은 안하나??

이런 생각을 하곤해요..

완전 특허감인데, ㅎㅎㅎ

 

또 때로는 ,,

이 맛있는걸~~~ 하면서

먹는 기쁨도 누린답니다. ^^

 

나의 입이 즐겁기 위해서

맛난 음식을 찾아다니기도 하죠..

 

그런데 그거아세요~~~

나의 영혼도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나의 영혼의 양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모르셨다면,,,

함께 알아보아요!!!

 


마 4:1-4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광야40년의 이야기가 담긴

신명기서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신8:3)

우리가 육신의 배고픔만을 위해

살아갈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광야40년,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나를 먹어서?

메추라기떼를 먹어서?

물을 마셔서?

 

그들이 먹었던 이 모든것들은

어떻게 얻어진겁니까?

그들의 능력일까요?

아닙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허락된 양식이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광야의 길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왜,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을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한다 하셨을까요??

 

이것은 우리 사람의 창조과정을 

먼저 확인해봐야합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육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육체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떡도 필요하지만,

영혼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도 필요하지요!

 

그럼, 어떤 양식이 더 중요할까요??

 

요한복음 6장 1~15절까지 보시면,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시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때 그 기적을 맛보았던 오천명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였을까요?

 

요 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육신의 배고픔을 아무 수고없이

채워주신 예수님을 임금 삼고자 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그 양식은 썩는양식이라고 하셨죠..

 

요 6:26-2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신 양식은

영생하는 양식입니다.

그리고 그 영생하는 양식에 대해

가르침 주시길,

당신의 살과 피라 하셨지요.

 

그러나,

예수님을 임금 삼고자 따라다녔던

그 무리들은

이 영생의 양식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요 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그들은 관심은 오직 육신의 배고픔을 채워줄 양식,

그것을 쫓았을뿐,

영생의 양식은 거부한거죠...

 

말씀이신 하나님,

육신되어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의 말씀은

곧 영생의 양식이였습니다.

 

2천년전에도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쫓았던 이들도 있었고,

오로지 영생의 말씀을 쫓았던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먹고사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여러날 물한모금 먹지못한다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

 

눈에 보이는 육신의 세계를 

그렇게 창조하셨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도

먹는문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쫓았던 제자들처럼,

영생의 말씀을 따를 줄 아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맛있는 음식,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을

찾아서 긴줄도 마다않고

기다리는 그 정성처럼,

 

영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도

귀담아들을 줄 아는

그 정성!!!

그것이 참 필요한 순간인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혼이 풍요로워지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