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갯벌여행

태어나서
갯벌을 처음 가본
우리 두강쥐들 ♥

신랑이랑 십여년전에
가본 제부도로
아이들과 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ꈍᴗꈍ)⁾⁾

떠나면서
가을햇살에
길어야
한시간 놀거라
장담하던 아빠,,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보니
빨갛게
익었더라규요
우리넷 모두여 ㅋㅋㅋ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도로
제부도
길 떠나기전에
꼭 물시간을
확인해주세여!!!

제부도 들어가는길 :)

날씨 무엇..
너무 조으다 :)

저어기~
멀리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물시간을 계속
안내하며
나와야 할때를
알려줘여!

그곳에 가서
장화나 옷을
빌릴수도 있어요.
길어야 1시간을
장담한 아빠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아이들 모래놀이를
챙겨서 갔어요 ㅎㅎ
호미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도구였어요

딸램의 최애
갈매기♥
옆에서 새우깡 주는데
어찌나 쫓아다니던지,,

제부도 초입에는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요.
점점 물이 차오르는
신비한 광경도 볼수있어요~

동해앞바다만
보고 자란
우리 아가들에게
신비롭고 즐거운 시간으로
쌓였으면 좋겠어요^^

한시간을 매우
알차게 보냈는지
아드리는
갯벌에서
꽃게 잡은 얘기만
며칠째
하는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