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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동해 추암역 출렁다리 + 옛날 철길

by 쏨♡ 2021. 10. 31.

친정엄마와 오랭만에
나들이를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던 어느날 ♥

추암역에 가면
바닷길로
출렁다리가 있어요.
그리고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는데요.
바다 너무 이쁘지 않아요?

너무 맑아서
속이 다 보여요!!!
바다는 맨날 보아도
질리지 않을듯 (*ꈍᴗꈍ)⁾⁾

출렁다리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오가는 분들이 많으셔서
못찍었어요..
얼굴들이 너무 잘 나와서
-.-////
출렁다리능 패쓰

묵호 가는 길에
신랑이 걸을 수 있는 철길이
있다며 데리고 왔는데..
눈앞에 보이는겅
진짜 기차길!!!!

잘못왔다며 ㅋㅋㅋㅋ
그래도 예쁜거 보여줬으니
군소리 없이
따라가야쥬

아까 간길에서 조금 더 내려옴
이렇게 진짜 철길을 걸어서
지난다음,

갑자기 경고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랬더니만
눈앞에 기차가 똭!!!!!

기차가 지나간뒤
철길을 건너가면
이렇게 바닷가로 내려가요!
좋은거 같은데
좀 무서운 ,,,
애들 조심히 챙겨서
다녀야 할길인것 같아요!!!!!

바다 。*゚
퐁당 빠지고 싶지 않나요???
바다로 뛰어가는
애들 잡으라
힘들었어요…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철길이 나와요~
사진 찍으면 예뻐요 ^^
그렇게 길진 않지만 ,,
언제 철길에서 사진을
찍어보겠어요!!!
동해를 왔다면 ,,,
굳이 한번 찾아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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