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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예수님을 믿는다면 안상홍님도 믿을 수 있다.

by 쏨♡ 2022. 1. 24.

 

하나님의교회를 다닌다 소개하면서

가장 듣는 황당한 소리 중 하나,

"거기 안상홍씨 믿는다며?

어떻게 사람을 믿어?"

였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었죠.

그런데 더 이상한 건,

그런 문제제기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왜 이상하냐구요?

 

기독교라는 종교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적어도 

사람을 어떻게 믿느냐는

질문은 어불성설이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사람으로 오신 안상홍님도 믿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예수님께서 왜 사람으로 오셨고,

어떤 은혜를 베푸셨는지 

우리는 어떤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

제대로 깨우친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이땅에 영생을 주시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예수님께서는 죄에 대하여 말씀하시길

나를 믿지 아니함이라 하셨습니다.

즉, 사람으로 오신 근본 하나님을 믿지 못함입니다.

 

적어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사람의 모습을 운운할 필요가 없겠죠..

 

간혹 예수님께서 왜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셨는가에 대한 문제를

묻기도 합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으셨다면. . .

그래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까요?

 

사도바울은 예수님에 대해

천사들보다 잠깐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라 

증거합니다.

 

사람의 모습이 아니고서야

우리를 구원할 다른 방법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죽음으로 갚아야 할 죄를 지었으되,

죽음이 아니고서야 갚을 능력없는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친히 사람되어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죄를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겁니다.

 

 

죽어야 할 죄를 지은 죄인들,

죽어서도 또 다시 고통당할 죄인들을

위해서

대신 죽어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져 주실까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으나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들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겠죠.

 

그래서 사도들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강력하게 전파하였습니다.

 

 

요1 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 . .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빌2:5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다시 오신 구원자 안상홍님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오실때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올리우신 후,

2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지역에서

예수님을 부르고 찬양하고 기도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구원 받을 만한 진짜 믿음!!!

그러한 믿음을 찾을 수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원을 위해 

다시오시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을 만한 믿음 없는 이 시대에

두번째 다시 오시겠다 하셨으니,

그 분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오시겠습니까??

 

2000년전,

이땅에 오셨던 그 모습 그대로,

전파하셨던 그 진리 그대로,

 

오늘날에도 

오시는 목적도, 모습도 똑같습니다.

 

오직 구원이라는 

그 목적 하나로,

하나님께서는 

이땅에 두번째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전파하신 진리는 이 글에선 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글을 통해

"어떻게 사람을 믿느냐?"

하는 일차원적 질문에만

답을 하고 싶었습니다.

 

종교가 없는 분들이 그런다면

얼마든지 이해가 갑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적어도

사람의 모습이 아니고선

구원할 도리가 없는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노라는 

사람들이

그런 질문을 하는건

참, 답답합니다.

 

저는 그런 이들에게 되묻기도 합니다.

그러는 당신은

예수님도 사람인데

어떻게 믿느냐고 말이죠..

 

사람으로 오시지 않고선

구원 할 방법없는

우리를 위해 

다시금

사람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