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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성경은 구원자에 대해 예언하였다. #초림편

by 쏨♡ 2022. 2. 5.

 

재림하실 구원자에 대한 문제를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초림예수님, 재림예수님에 대해

나누어 살펴볼까 합니다.

 

초림?재림? 

무슨소리인가 싶으시죠?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이땅에 오시는 일에 대해서

초림과 재림으로 나누게 됩니다.

 

초림(初臨)

처음 초, 임할 림

즉, 2000년전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에 처음 임하신 구원자

예수님을 일컫는거죠.

 

재림(臨)

다시 재, 임할 림

예수님께서 이땅에 다시 오심을

일컬어 재림이라 표현합니다.

 

초림이든 재림이든

구원자께서 이땅에 오시는 문제는

굉장히 놀라운 일이자,

반드시 알아야 할 일이죠!!!

 

그럼 우리는 어떤 근거로

구원자를 만나며 알아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

그 모든 답을 담아두셨습니다.

 

혹자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하더군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 만큼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는곳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성경이 증거하는 초림예수님에 대한

가르침부터 살펴보며

다시 오실 재림예수님에 대한

문제도 확인해볼게요!!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한다.】

성경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주시길

성경은 확실한 예언이 담겨있으며,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담긴

수많은 사건과 상황들은

구원자를 만나기 위해 펼쳐진

모든 일이되겠지요.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기까지

어떤 예언과 상황들이

있었을까요?

 

구원자의 등장

미가선지자는 예수님의 탄생 전,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상고에,태초에 계셨던 그 하나님께서

탄생하실것에 대해

예언을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8km 정도

떨어진 아주 작은 마을,

그곳에 구원자께서

임할것이라 예언하였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예언을 알았을까요?몰랐을까요?

 

구원자를 갈망하던

그들은 분명히

이 예언을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베들레헴에서

등장하실 그 분을

늘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성경은 베들레헴에 등장하실

구원자에 대한 문제 뿐 아니라

또 다른 예언을 주고 있습니다.

 

사 9:1-2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스불론이나 납달리 땅은 

크게 보면 갈릴리에 속한 지방입니다.

그곳에서 흑암을 밝히는

큰 빛이 이땅에 비췰것이라 하였습니다.

 

이 예언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참 빛되어 임하신 예수님 (요1:9)께서

영적으로 흑암한 이 세상에 

진리의 빛을 비춰주실것에 대한 말씀이죠.

 

그래서 예수님은 이 예언따라

갈랄리 지역에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요4:12-17)

 

구원자를 믿지 못한 자들

성경은 이땅에 임하실 구원자에 대해

분명하게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을까요?

 

1) 베들레헴에서의 탄생

 

예수님의 부모는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황제 옥타비아누스가 세금을 거두기 위한 목적으로

각 고향으로 돌아가 호적을 등록케 하였습니다.

요셉도 다윗 가문의 자손이었으므로

나사렛을 떠나 유대 지방에 있는 

다윗의 마을로 갔습니다.

그 곳이 바로 베들레헴이였습니다.

임신한 마리아와 동행하게 되었는데,

그때에 그곳에서 출산을 하게 됩니다.

 

호적령에 따라 이동중에 

베들레헴에서 출산을 하게 되었을뿐,

그들은 다시 자신들의 거주지였던

나사렛으로 돌아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당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나사렛사람이라 인지할뿐,

베들레헴에서 나셨다는 사실에 대해선

인지하지 않았죠.

 

그러다보니,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구원자를

눈 앞에 두고도 믿지 못했던 겁니다.

 

2) 갈릴리의 큰 빛

 

흑암한 이 세상에 영화로운 큰 빛이 비췰것이라는

예언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비유로 허락하신 이 예언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구원자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였지만

베들레헴에 등장하실 구원자에 대해서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었으나,

갈릴리의 영화로운 빛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고 있었죠.

 

요한복음 7장의 내용을 살핀다면

당시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하속들을 시켜

예수님을 잡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하속들은 예수님을 차마 잡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그리스도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겁니다.

 

요7:40-52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베들레헴에서의 탄생에 예언은 알고 있으나,

갈릴리에서 영화로운 큰 빛이 비취리라는 예언은

무시해버린 이들의 모습.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리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예수님을 잡아오지 못한 하속들을

꾸짖는 이들은 어떤 믿음을 갖고 있었을까요?

율법을 알지 못한다 질책하였습니다.

당시 이들이 살피던 구약의 율법은 곧 성경 아니겠습니까?

성경을 알지 못한다 꾸짖는 이들은

믿고 싶은것만 믿는 사람들이였죠..

 

자신들이 믿고 싶던 말씀은 

받아들였으나,

믿기 어려운 말씀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니고데모를 향해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며

이야기를 하죠.

 

성경은 분명 갈릴리에서부터

영화로운 큰 빛이 비취리라 예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성경은 100% 믿어야 한다.】

 

2000년 전, 

구원자를 간절히 기다렸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결국 구원자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구원자를 십자가에 

못박아버렸죠.

 

하나님을 믿고

율법을 지키며

간절했던

그들은

왜 이토록

처참한 일을

벌였을까요?

 

성경을 보되,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것만

믿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자신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건

무시해버렸죠.

 

결국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없었습니다.

 

재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은 초림에 이어 재림에 대해서도

수많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것,

내가 듣고 싶은것,

내가 믿고 싶은것,

 

과연 그것이 진정한 믿음이라 할 수 있을까요?

 

구원자를 영접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아무리 납득하기 어려운 말씀이라도

들어보고 생각해보고 실천해봐야 합니다.

 

그렇지않다면

2000년전의 그 전례대로

그 악행을, 그 처참한 일을

답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믿음을 갖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