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전하기

『하나님의교회』나를 위한 현명한 투자

by 쏨♡ 2022. 3. 7.

잇님들은

"서학개미"라고 

들어보셨나요?

 

국외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가리켜

서학개미라 하더라구요.

 

국내외로 주식이나 펀드 등

월급 이외의 수입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투자를 하는 이들을

주변에서도 종종 보는것 같아요.

 

아무렴요,

미리미리 나를 위한 투자는

과하지 않는 선에는

당연히 좋은거 아닐까요?

 

그럼 나의 영혼을 위한 투자는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하게 영혼이 존재하며

그 영혼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영혼을 위한 투자

눅12:16~20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예수님께서 주신 비유의 말씀을 살핀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수확이 풍성해진 부자는

더 넓은 곳간을 짓고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거죠..

 

불투명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가지 투자를 하는것과

으레 비슷하지 않습니까?

 

(으레 :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 틀림없이 언제나)

 

풍성한 수확을 보기위해

열심히 일을 했을것이고,

누구보다 부지런했을겁니다.

굉장히 지혜로운 사람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부자에게 

어리석은자라 하셨습니다.

 

분명 우리의 기준에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인데

왜 하나님의 기준에는 

다를까요?

 

우리들은 눈에 보이는 세계 속에 살아가다보니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굉장히 지혜롭다 생각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부요한 것도 

중요하다고 일러주셨습니다.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영혼을 위해 

풍성한 수확을 준비했으나

실상 

그것은 영혼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 앞에 무엇을 준비했나요?

 

그럼 우리는 왜 

보이는 육신의 것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까요?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는것이라 여기며

영의 세계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나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찾으신다면,

결국 풍성하게 준비해둔 그 모든것들은

나를 위해 아무것도 아닌 게 됩니다.

 

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준비는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을 찾으실때,

하나님 앞에 준비된 게 있어야겠지요!

 

팔자 좋은 소리한다,

배부른 소리 한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요

그렇게 넉넉치 않아도

늘 행복할 수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워갈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로마의 시민권자로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던

사도바울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그 모든 혜택을 내려놓게 됩니다.

 

 

빌 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도바울은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천국을 추구하며

살아갔지요..

 

사도바울의 마음처럼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자족하기를 배워간다면

어쩌면 

우리 곁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투자를 하고 계십니까?

 

하루24시간,

하나님을 생각하는

1분 1초가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