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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예수님께서 지키길 원하고 원하신 새언약 유월절

by 쏨♡ 2022. 3. 12.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던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어떠한 죽음을 당하실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당신의 육체를 내어주시는 일에도

일말의 주저함 없이

얼마나 크나큰 고통을 당하실지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그 괴로움의 시간을 

묵묵히 견디어 주셨습니다.

 

유월절밤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둔 밤이였습니다.

 

만약 내가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불러 모은다면,

과연 나는 어떤 이야기를 남겨주고 싶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으심에 앞서 당하신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22:15)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당부,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유월절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원하고 원하셨을까요?

제자들에게 남겨주실 많은말들을 대신하여

왜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하셨을까요?

 

유월절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겠노라 약속하셨습니다.

당시 이 말씀을 들었던 자들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주어 먹게 하느냐며

수군거렸었죠..

 

그러나 이 말씀을 듣고 믿었던 자들에게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이자

바람이였습니다.

 

이토록 간절하신 당부로 지켜진

새언약 유월절은

어느시대든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함께 해야할 하나님의 계명 아닐까요?

 

2022년에도 

새언약 유월절이 다가옵니다.

해마다 유월절을 기다리는 이 무렵이 되면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던 하나님의 간절함을

그려보게 됩니다.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당신의 죽음을 마다않으시고

살과 피를 내어주셨을까..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이 사랑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