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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 약속 유월절

by 쏨♡ 2022. 3. 23.

오늘 친구가 그러더군요.
본인은 아침에 신랑이 뉴스를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일어남과 동시에 꺼버린다구요.

확진자가 얼마며,
밤새 어떤 범죄가 일어났고,
전쟁이 어떻고,
.
.
너무 어지럽고 부정적인 장면과 이야기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보고 듣기엔 안좋은것 같다구요.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 역시도 우리아이들은
항상 좋은것, 예쁜것, 기쁜것만 보고 듣고
자랐으면 하니깐요.

그래도 저희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엘로힘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은 이미 우리가 겪는
수많은 재앙과 재난에 대해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우리가 믿지 못했을뿐이지,
이미 예고하신대로
예정된 일들은 진행이 되고 있겠지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죽기를 바라셔서
재앙을 선포하신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다 구원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그리고 그 간절하심 끝에
재앙 가운데 구원받을 장소와 구원받을 진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인류의 그 어떤 방법으로도
모면하지 못할 일이 벌어질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미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방법대로 준비해두셨습니다.

도피할 장소로 예비해주신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장소입니다.(사33:20)
하나님께서는 재앙 가운데 구원받을 장소뿐 아니라
이 자리에서 구원받을 유월절 지킬것을 명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돌아오는 유월절
전세계 모든 인류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