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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새언약의 유월절 그리고 부활절

by 쏨♡ 2022. 4. 14.

예수님의 부활절과 이스터의 부활절

 

성경에서 증거한 에수님의 부활은 'Resurrection'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부활절의 영문명은 대부분 'Easter'라는 단어를 사용하지요.

 

그게 왜 중요한 문제가 될까요?

 

 'Easter(이스터)'는 기독교가 아닌 이교도에서 숭배하던 여신의 이름이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의 종교적 풍습을 따라

아스다롯( Ashtoreth)을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삿2:11-15, 삼상 7:3-4)

이스터는 히브리인에게 아스다롯으로 불렸는데,

하나님께서 제주하신 이방 종교 중 하나로 성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숭배하면 저주받는 이방신 이스터가

오늘날 부활절의 명칭이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명칭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기념 의식도 다릅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달걀을 나눠 먹으며 부활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여러 문헌을 보면, 이스터 여신이 달걀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면서

달걀이 이스터의 상징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달걀을 주고 받는 풍습은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성경의 부활절은 무교절 후 안식후 첫날 (안식일다음날)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유월절과 무교절을 기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춘분 후 만월 후 첫 일요일'이라는 성경에 없는 기준을 만들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의 부활절이 아닌 이방여신 이스터의 부활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대로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활절 날짜의 기준이 되는 유월절부터 기념해야 합니다.

 

 

성력 1월14일 유월절 - 1월15일 무교절 - 무교절 후 첫 안식일(토요일) - 다음날(일요일) 부활절

 

유월절을 지켰을때 부활절도 온전히 지킬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의 약속 유월절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랐던 초대교회로

이어졌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라 

새 언약의 유월절도,

그리고 새 언약의 부활절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