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에 대해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셨다고 합니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신 18:18 /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 . .
모세가 말하되 . . .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 . .
행 3:20-24

예수님께서는 왜,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셨을까요?

 

다시말해,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육체를 입고 오신 이유와도 같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뭇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엑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20:18-19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십계명을 반포하시던 그때를 한번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두렵고 떨리던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만으로도

인생들은 감당치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에게 말씀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니라 . . .
신18:15-16

하나님의 음성만으로도 죽을까 하였던 그들앞에

하나님께서 영광의 모습을 보이셨다면,

그들은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혹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영광 중에 오신다면

잘 믿을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도 합니다.

과연 그러할까요?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 . .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18-20

모세 역시 하나님의 영광된 모습 뵙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성을 보고 살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모세와 같은 큰 선지자도 뵐 수 없던 

하나님의 신성을 감히 우리가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시겠다 하심은,

당신의 신성은 커녕

음성만으로도 죽을까 전전긍긍하는 죄인들을 위하여

육체를 입고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중재하시고자 하심입니다.

 

빛이요,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신성을 가리우신채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는 그 이유,

오로지 그 목적 뿐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도 한 가지뿐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증거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셨는데, 
이는 때가 되어 이루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딤전 2:5-6 (쉬운성경)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시지 않았더라면

당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